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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화이팅
아하화이팅22.02.05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 나오면 따로 검사를 할 필요 없을까요?

나이
26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요즘 자가진단 키트의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자가진단에서 2번 음성이 나오신 분도 병원을 찾아 검사하니 양성으로 뜨셨던데

자가진단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안심하는게 맞을까요? 무조건적으로 병원을 찾아가 재검사를 따로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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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기존 선별진료소에서는 모두 PCR검사를 시행하였으나 현재 오미크론이 우세화 되면서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어 의료체계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어 수 많은 국가에서 PCR 검사대신 신속하게 결과를 얻기 쉬운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단 오미크론이 우세화 된 지역에서 우선검사 대상군(밀접접촉자,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은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자, 60대 이상 고령)으로 정하고 해당 군에서 PCR검사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자가진단검사는 양성으로 전환될 수 있고 PCR 검사에서는 양성으로 확인 될 수도 있으므로 적응증이 된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가키트도 위음성이 많습니다.

    정말 걱정되신다면 pcr검사를 하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자가검사키트는 pcr검사에 비해서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가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어도 무조건적으로 pcr검사를 따로 해야한다면 자가진단검사를 시행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신체적인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하셨다면 비용을 감수하고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을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게 된다. 기존 PCR 검사보다 콧속 얕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15~30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낮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체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단한다. 이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검체로도 양·음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증폭 없이 검체 속 바이러스 여부를 따진다. 코로나 감염자라도 증상이 미약하거나,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감염된 사람이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인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직접 하면 그보다 10~20%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에서 가짜 음성을 받은 이들이 나올 수 있고, 이들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추가 전파시킬 수 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가검사키트,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4개 지역(광주, 전남, 경기 평택, 경기 안성)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8만4000건이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687건에 대해 PCR 검사를 했더니 523건(76.1%)이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가짜 양성이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이 PCR 검사 음성으로 23.9%가 나온 이유는 검사법에 있어서 정확도의 한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감염된 사람 중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약 40% 정도만 확인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 받게 되어 추가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4명중 한명은 실제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339#home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가 100%는 아니므로, 검사키트에서 음성이 나왔어도 안심할 수 는 없습니다

    2번 음성이 나왔더라도 PCR에서 양성이 뜨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걱정되신다면 자가검사키트를 추가로 사용하시거나, PCR 검사를 신청하실 수 있지만

    무조건적으로 병원을 찾아가 재검사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우선, 현재까지 사례들을 봤을 때 자가진단키트를 100% 신뢰하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를 통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더라도 질문자님께서 뭔가 불안하다거나, 증상이 있는데도 음성이 나왔다면 PCR 검사를 추가적으로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특별한 증상이 없고 접촉도 많지 않았는데 음성이라면 굳이 추가 검사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증상이 약하다는 통계치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에서 여러번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검사 결과가 매우 부정확하므로 가장 좋은 것은 결국 PCR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PCR 검사 이전에 받는 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는 모두 검사 결과가 부정확하며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 현행 방침에 따르면 백신접종하셧고 자가진단키트로 음성이 나오셧다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음성이 뜨셧는데 증상이 있으시다면 병원방문을 하셔서 PCR검사를 받아야된다는 소견서를 받으셔서 PCR검사 받으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언제나 증상이 있으면 자가진단 다시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자가진단검사의 경우 음성으로 나왔더라도 이를 배제 진단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어 증상이 지속되거나 감염이 의심될 경우 다시 검사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가진단 키트로 음성이 나온 경우 안심해도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자가진단 키트도 어느정도 정확도가 있는데, 음성이 나온 경우 현재 pcr 검사를 할 수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증상이 있는데 걱정이 된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의 민감도 82.5%, 특이도 100%며, 휴마시스 제품은 민감도 92.9%, 특이도 99.0%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을 말합니다. 검사체계가 바뀌면서 아무나 pcr검사를 받지 못합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pcr검사를 받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키트는 특이도가 100%가 아니기 떄문에 안심할 순 없습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 원래는 자가진단키트는 신뢰성이 낮아 검사결과를 다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최근 유명가수분도 5번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였으나 PCR 검사상 양성으로 확진됐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키트업체가 식약청에 검사의뢰를 했을때 민감도가 90% 정도로 나왔으나

    대한 진단검사의학회에서 연구했을때는 41.5% 정도로 검사결과를 다 믿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만

    다만 현재 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모든 인원을 PCR 검사하기에는 장비도 인력도 부족한 상황이므로

    호흡기전담클리닉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가 가능한 것으로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원 항체 방식을 이용한 자가 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2월 “신속항원검사는 스파이크 단백을 비롯한 코로나 단백에 반응하는 항체를 사용해서 코로나19를 검출하는 방식”이라며 “신속항원검사로는 오미크론 변이주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자가 진단 키트는 스스로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이기에 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능숙한 사람이 검사하는 경우에 비해서 민감도(양성 환자 중 양성으로 진단하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자가 진단 키트는 너무 신뢰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 진단 키트의 위 음성률 역시 최소 10% 정도로 보고 있으며 이는 스스로 검사를 하는 경우

    비강 깊숙한 곳에서 면봉을 넣어서 검사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겉에서만 검체를 채취하는

    경우, 확진자 조차도 음성의 확률은 급격히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두 PCR 검사를 할 수도 없어 밀접접촉자나 임상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하여 직원이 직접 시행해 주기도 하며, 이 경우는 검사를 제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위음성의 확률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민감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강력하게 의심스럽지 않은데 무조건 병원에 찾아가서 검사를 추가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잠복기가 10일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성이 나왔으나 10일 안에 재검하였을때 양성이 나오는 확진자도 종종 있습니다. 이는 잠복기때문이니 증상이 있으시다면 재검사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는 약 70% 정도로 pcr 검사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현재 방역상황상 최선의 방법이기때문에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음성이 나왔다면 일단은 지켜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에서 2번 음성이 나오신 분도 병원을 찾아 검사하니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기에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한번더 검사후 병원에서 재검사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진단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안심하기 보다는 우선 상태를 지켜보고 유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한번더 자가검사를 해 보고 pcr 검사를 받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증상이 있다면 PCR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진단키트가 음성이 나오더라도 PCR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자가진단키트가 양성이면 양성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제조사의 정확도 90% 이상은 중증이거나 전파력이 강할 때 기준이며 실제 임상에서는 10% 내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양성, 위음성이 매우 많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진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효과가 큰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40-90%까지 다양하며, 양성일 경우는 더 정확하지만, 음성일 경우 위음성일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시다면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 나왔다더라도 의료기관에 방문하시어 재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2월3일부터는 밀접접촉자 (역학적 연관 의심자), 의사소견을 받은사람, 60세이상, 요양병원등 취약시설 종사자, 자가검사키트/전문가용 신속항원검가 결과 양성자만 pcr검사를 받고 이외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시행하여야 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키트를 제공받아 관리자 감독하에 스스로 검사하게 됩니다. 이후 양성시 관리자에게 보여주면 pcr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무료입니다. 다만 약국에서 구매한 키트는 검사비용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자가키트가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지만 pcr가격부담이 커서 이를 고려해 결정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음성이 나오면 굳이 PCR 검사를 할 필요 없습니다.

    2. 다만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 음성이 나와도 PCR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 방문해서 검사하시면 검사료 나오니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증상 생기면 검사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 자체가 정확도, 정밀도가 다 떨어지는 검사 방법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음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안받아도 된다고 방역관리를 하고 있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pcr 검사는 꼭 필요합니다. 물론 증상이 없고 단순 접촉만으로 검사를 하셨다면 pcr 검사가 의미가 없을 수도 있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우선은 방역당국의 지침은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이면 추가 검사는 증상이 없으면 하지 않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는 앞으로 고위험군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PCR검사를 진행하고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은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합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경우 PCR검사를 다시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양성으로 나온경우 제시하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걱정된다면 비용을 지불하고 pcr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키트 음성이 나오더라도 안심할 순 없습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SD의 경우 특이도는 낮고 민감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도란 양성이 양성 나올 확률을 말하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80-90%라서 실제 양성인데 음성을 잘 못 나올 확률을 10-2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단키트가 아니라 단순 검사키트에 불과하니 유증상일 때 음성이더라도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도란 음성이 음성 나올 확률을 말하는데요

    SD는 민감도는 100%에 수렴할 정도로 음성 판별력은 괜찮다고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를 받으시는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검사는 PCR 증폭검사이기 때문에 자가검사키트와 비교하면 더 정확도가 높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도 사용법대로 검사하시면 민감도 92.9%, 특이도 99%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제대로 검사하셨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해주신 자가진검사키트로 음성이 나왔는데 병원을 찾아 검사하니 양성(확진)으로 뜨는 경우를 자가검사키트 '위음성'이라고 합니다.

    사실 위양성이라고 하여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서 실제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는 안심할 수 있으나.

    현재 진단체계로는 60세 미만이고 일반적인 경우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는 PCR 검사를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자가검사키트를 정확한 방법으로 시행하는게 첫 번째일 것으로 생각되며.

    자가검사키트보다 선별진료소나 병원의 신속항원키트 검사가 좀 더 정확할 것으로 생각되어.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접촉력 등이 있는 경우에는 신속항원키트 검사 해보시고 그 결과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자가키트검사는 PCR검사와 달리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바이러스가 검체봉에 뭊어 나오지 않으면 위음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체를 채취할때, 비강 깊숙히 넣어 오랫동안 문질러 충분히 바이러스를 묻어나오게 하여 검사하는것이 정확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