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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피커 소리가 답답할 때! 기기 손상 없이 먼지 안전하게 터는 법

폰을 오래 쓰다 보니 스피커 음량이 부쩍 작아지고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하단 스피커 구멍에 이물질이 낀 것 같은데, 뾰족한 바늘로 찌르면 내부 진동판이 망가질까 봐 조심스럽네요.

서비스 센터에 가지 않고 집에서 안전하게 먼지를 청소해 음량을 되살리는 노하우를 공유해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피커폰을 쓸 때 소리가 답답하거나 찢어지게 들린다면, 십중팔구 미세한 먼지나 귀지, 유분(기름기)이 스피커 그릴(망)의 미세한 구멍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계별 안전 청소 가이드>

    전원 끄기

    혹시 모를 오작동과 쇼트를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전원을 완전히 끕니다.

    칫솔로 마른 먼지 털어내기: 살살 쓸어내리기.

    물기 없는 미세모 칫솔을 준비합니다. 스마트폰을 스피커 구멍이 아래를 향하도록 들고, 칫솔모 끝으로 그릴 표면을 쓸어내듯 가볍게 텁니다.

    먼지를 구멍 안으로 밀어 넣지 않도록 칫솔을 비비지 말고 한 방향으로 쓸어내야 합니다.

    블루택(접착 점토)으로 먼지 뽑아내기

    조각 점토(블루택)를 손으로 조물조물해 살짝 따뜻하게 만든 뒤, 스피커 구멍에 대고 지긋이 눌렀다가 떼어냅니다. 구멍 속에 박혀 있던 미세 먼지와 귀지가 점토에 쩍 붙어서 나옵니다.

    다이소 젤리 클리너도 좋습니다. 단, 일반 테이프는 끈적한 접착제가 구멍을 더 막을 수 있으니 피하세요.

    찌든 유분 녹여내기 (선택): 소독용 에탄올 활용.

    만약 기름기나 화장품이 엉겨 붙어 있다면, 칫솔 끝에 소독용 에탄올을 아주 살짝만 묻힙니다. 그리고 스피커 망 표면을 닦아준 뒤 10초간 말려줍니다. 에탄올은 휘발성이 강해 금방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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