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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콰가267
솔직한콰가26723.06.05

외사시 자라면서 괜찮아지나요?

나이
2개월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중성화 수술
없음

강아지가 살짝 외사시가 있는데 자라면서 교정이 되는건가요?

신경성인지 아님 어릴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지 .. 치료를 받아야될 정도로 심각한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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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사시의 경우, 원인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선천적인 유전질환,

    -감염성 질환 :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진드기 등

    -신경손상

    -안구 질환

    등등이 있습니다.

    새끼 때 부터 사시 증상이 있다면, 유전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가 자라면서 본래대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자라서 까지도 달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권고됩니다.

    강아지가 신경질환; 마비, 경련, 호흡곤란, 몸이나 눈의 떨림, 침흘림 등

    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 처치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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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은 안됩니다. 대부분은 선천성인 기형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나 살아가는데 크게 문제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치료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말티즈나 푸들의 경우 일부 뇌내성 신경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있을수 있어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및 결과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