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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사시의 경우, 원인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선천적인 유전질환,
-감염성 질환 :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진드기 등
-신경손상
-안구 질환
등등이 있습니다.
새끼 때 부터 사시 증상이 있다면, 유전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가 자라면서 본래대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자라서 까지도 달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권고됩니다.
강아지가 신경질환; 마비, 경련, 호흡곤란, 몸이나 눈의 떨림, 침흘림 등
이 동반되는 경우라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 처치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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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은 안됩니다. 대부분은 선천성인 기형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나 살아가는데 크게 문제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치료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말티즈나 푸들의 경우 일부 뇌내성 신경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있을수 있어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및 결과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