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학업 성취 능력은 유전적인 영향이 클까요?
자녀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성적이 잘 나오거나 하는것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나요?
환경적인 영향이 더 클까요?
유전적인 영향이 어느정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극복할 수있을지가 궁금합니드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의 학업성취능력은 유전전인 부분도 크지만 환경적인 부분도 큽니다 아이에게 긍정적 피드백을 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환경적인 부분의 영향이 큽니다.
즉, 유전적인 부분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라는 것입니다.
학습의 자기 노력 입니다.
즉,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열심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게 분출 되어지고, 정말 잘해야 한다 라는 강한 욕구가 마음을 지배하고, 열정적으로 노력을 한다면 학습의 부분의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고로, 얼마만큼 집중하고 노력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업의 성취 능력이 유전적이냐 환경적이냐에 대한 정답은 명확하지 않은 데요.
논의가 활발한 만큼 두 가지 다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답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명 유전적인 한계를 환경적인 요인으로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인지 능력이나 학습 능력은 자녀가 어떤 학습 환경에 처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발휘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의 IQ가 높은 경우 자녀도 비교적 높은 IQ를 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IQ는 학업 성취를 예측하는 하나의 요소일 뿐 , 그 자체로 모든것을 결정짓지 않습니다
지능은 여러환경적 요소와 결합되어 발휘되기 때문에 정해진 수준이 존재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정환경이나 교육적 지원또한 학업 성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녀가 자주 책을 읽고 교육적 자극을 받는 환경에 있을 경우 자연스럽게 더 나은 학업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가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자녀에게 학습 자원을 제공하는 경우, 자녀는 학습에 대한동기와 열정을 더 잘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