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초반 제외하고 현재까지 약 1년가까이 페이백을 안해주고 있습니다
대형 에스테틱샵에 21년도부터 다니기 시작했고 1년-2년 지난후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런칭하는데 리뷰를 작성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보다 기존 고객 대상으로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개인적으로 상담실에서 말씀주시더라고요. 처음에는 긴가민가하면서 해봤는데 페이백 진행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페이백 이벤트 얘기할 때 진행했었고, 12개월 또는 18개월 이자할부로 결제하고 이자금액까지 포함해서 달달이 페이백을 해주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중 지금 페이백 2건이 이슈가 됐습니다.
22년 5월 결제 6,000,000 + 이자
23년 7월 결제 3,750,000 + 이자
1번의 경우에 23년 초반부터 페이백이 본인들도 번거롭고 그러니 승인취소로 진행하자고 그달 말에 승인취소 완료될거니 월별주던 페이백은 패스하겠다 이렇게 얘기가 나왔고 알겠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뭐 한도가 부족하다 다음달에 해주겠다 이런식으로 해서 23년 6월에 받은 페이백 이후 지금까지 진행된게 없습니다. 4월에 무조건 승인취소 진행 완료하고 안될시에 전체 페이백으로 진행하겠다고 하고 지금 5월 13일부터 카톡연락도 확인 안하고 있고요. 현재 받아야 하는 금액은 240만원정도 됩니다.
2번의 경우에 24년 1월 및 2월에 두차례 받은후에 210만원정도 남은 금액에 대해서 현재까지 아무 얘기도 없는 상태입니다.
페이백 이벤트 안내에 대한 녹취록은 없으나 그 외에 대부분의 대화는 카톡으로 진행했기에 일단 카톡 전체를 캡쳐한 상태며 입금 기록도 캡쳐를 한 상태입니다.
이런 이유로 내용증명을 작성해서 보내려고 하는데 혹시 만약에 나중에 변호사를 선임해서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을 대비하여 내용증명을 제가 보내도 되는걸까요?
어떤 순서로 진행을 하면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좀 더 정확하게 확인이 필요해보이지만 페이백이라는 점 즉 약정금의 반환이 이루어 지지 는 않은 점에서 이에 대한 약정금 청구의 법적 절차를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관련 증거가 명확한지, 실익은 있는지 사전에 미리 검토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