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P계획을 세울때 종속수요가 꼬인 경우에는 어떡하나요?
예를 들어서 C는 B의 종속제품이고 B는 A의 종속수요품목인데요. C가 A의 종속수요이거나 하는 경우가 존재하면 소요량은 B를 만들기 위한 수량을 계산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MRP 계획에서 종속수요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경우, 정확한 소요량 계산을 위해 품목 간의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C가 B의 종속제품이면서 동시에 A의 종속수요라면, 소요량을 계산할 때 B를 만들기 위한 C의 수량과 A를 만들기 위한 C의 수량을 각각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MRP 시스템에서 "BOM(Bill of Materials)" 구조를 활용해 각 품목의 종속 관계를 정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이후, 상위 품목(A, B)의 주문량 및 생산 계획을 기준으로 하위 품목(C)의 총 소요량을 계산합니다. 이때, 중복 계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종속 단계에서 소요량을 합산하거나 상위 품목의 수요를 기반으로 분리 계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결론적으로, C의 소요량은 A와 B의 필요량을 각각 고려해 계산하되, BOM을 통해 명확히 정의된 종속 관계를 기반으로 해야 중복과 누락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MRP계획에서 종속수요가 꼬인 경우 , 상위 품목A의 생산 계획을 바탕으로
하위 품목B와 C의 소요량을 차례때로 계산해야합니다.
이떄 c는 b의 종속수요이므로 b의 생산량을 기준으로 c의 수량을 계산하고 b는a의 종속수요품목이므로,
a의 수량을 기준으로 b의 수량을 결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