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강아지와 물고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며칠전 잘지내던 옆집강아지와 물고 으르렁거리며 한바탕 전쟁을 치른후 쉬와 응가를하러 옆집을 지나가던 아이가 옆집 근처도 안갑니다. 다시 예전처럼 잘지내는 방법있을까요?아니면 서로 거리를 두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먼저 싸운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을 해야합니다.
영역 다툼인지, 먹을 것을 빼앗기 위함인지 등등 원인을 해소해주면 금방 풀리는 경우도 있고
밥도 같이 먹게하고 자주 보고 놀고 해주다보면 사이가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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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거리를 두시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집에 있을때 옆집이나 도로, 지나가는 사람, 차량등이 보이지 않게 집안에 들이셔서 외부 자극과 떨어지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집지키는 용도의 진도가 아니라면 진돗개는 품성상 집안에서 살아야 하는 품성의 견종입니다.
옆집 강아지는 그냥 사냥감으로 여길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은 좋은 감정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잊혀진 뒤 다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두고 만일 강아지를 만났을 때 바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같이 놀아준다던지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라던지 간식을 주던지 해서 차차 좋아지게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당분간은 옆집 강아지와 만나게 하시면 안 됩니다 싸움 강아지에 냄새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또 만나면 싸울 확률이 많기 때문입니다 조금 시간을 두고 간격을 두고 만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아지와 싸웠다는 것은 나름대로의 성깔이 있고 성격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누가 잘못하였던지간에 서로 싸웠다는 것은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조금 시간을 두고 만날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