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희뇨같이 오줌을 싸는 습관 냅둬야할까요??
나이 (개월)
4개월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돗개
중성화 수술
없음
사람을 만나서 반갑거나 즐거운 일이 있으면 희뇨나 다른 개들이랑 놀다가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끔 그자리에 오줌을 싸요. 물론 아직 4개월 정도 된 아기강아지라 이해는 하고 있는데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나요 아니면 이제 슬슬 훈련을 시켜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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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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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희뇨처럼 강아지가 흥분성 배뇨를 보인다면,
슬슬 교육과 훈련을 시켜주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과도하게 흥분한다면, 무시를 해주시고 강아지가 진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아무 의미없는 칭찬이나 간식은 이러한 증세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흥분을 잘하는 어린 강아지 특성상 더 많은 희뇨가 보일 수 있습니다. 근육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레 빈도 수가 적어지고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성장기의 강아지의 경우 자연스레 희뇨가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4개월이면 예방접종 3회 이상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입니다.
이를 충족시키면 방광내 뇨가 정체되는 용량이 줄어들어 흥분시 나타나는 괄약근 조절능에 도움이 되어 지금 보이는 오줌지리기가 줄어듭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잘 컨트롤 하게 되니 오늘부터 바로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