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정부는 한국군 구성을 파병 희망자로만 구성했나요?
베트남 전쟁 당시에 한국 정부는 한국군을 파병할때 한국군 구성원들을
파병을 희망한 군인들로만 구성했나요
아니면 무작위로 착출해서 구성했나요
아니면 특정 부대들을 파병했나요?
요즘은 전시에 파병나가는게 흔한 일이 아니다보니 그당시에는 어땠는지 문득 궁금했습니다
베트남 전쟁에 파병가기 싫은 분들이 무작위로 착출 되면 어쩔수없이 가야했는지도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트남 전쟁시 군인 30만명이 파병되어 전쟁을 치르면서 반영구적인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어 그당시에는
상이군인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국의 국민들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베트남에 파병되었고, 실명, 신경마비, 양팔절단등의 장애나 외상후 스트레스 같은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으면서 국가의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