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틍통증 왜이럴까요?? 뼈가 아픈것처럼 주저앉았는데 뼈는 이상 없다네요..ㅠ
어디에 부딪힌것도 아니고 삔것도 아닌데 서있다가 옆으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발등쪽 뼈가 아픈것처럼 주져앉았습니다…
병원에 가봤더니 인대나 신경이 무리해서 참다참다 터진거라는데 잘 이해가 안가네여…
지금 2주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불편하고 신발신으면 아프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발등쪽이 저리고 감각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천 비골신경의 손상으로 보입니다.
비골이라는 뼈가 골절이 되면서 자주 손상되는 신경입니다.
우선 근전도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과나 재활의학과에서 근전도 검사를 실시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걷다가 갑자기 발등쪽에 통증이 있어서 주저 않았다면 염좌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좌는 인대가 사고나 외상 등에 의해 손상된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 "삐었다"라고 말합니다. 인대(Ligament)는 관절을 안정화하고 단단하게 하며, 관절을 정렬하여 유지해 주고, 관절이 정상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도록 제한하니다. 이러한 기능을 하는 인대가 손상되면, 인대가 찢어지거나 늘어나 관절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심하면 염좌된 관절이 늘어나서 뼈가 탈골되거나, 관절이 정상 범위 밖으로 벗어나기도 합니다.
손상된 인대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80~90%의 환자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3단계의 염좌도 잘 회복됩니다. 그러나 만성적인 관절 동통, 부종, 관절 기능 제한으로 인해서 오랜 기간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환된 관절에 골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고와 손상을 피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생활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운동을 하기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스트레칭을 철저히 합니다.
②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합니다.
③ 운동 시간의 강도를 갑작스럽게 늘리면 안 됩니다. 운동을 너무 강하게 하지 않습니다. 강도는 순차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④ 운동 종목과 다리에 잘 맞는 편한 신발을 착용합니다.
⑤ 보호 장구를 착용합니다. 스노우보더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은 손목의 보호장구나 스플린트를 착용하여 손목을 보호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발목염좌는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외부 힘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신장되어 발목의 통증 및 불안정성을 유발한느 상태를 말합니다
원인
-발목이 꼬이거나 접질러 정상적인 발목관절의 운동 범위를 벗어난 경우에 발생하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발목관절의 불안정성이 남는 경우 염좌가 자주 반복되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통증, 압통 및 종창과 부종이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심한 손상의 경우 다치는 순간 인대가 끊어지는 파열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치료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와 재활을 같이 하고 보존적 치료 이후에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1.RICE 치료 : 휴식, 냉찜질, 압박, 높이기
2. 목발 사용
3. 석고 고정
4. 보조기 또는 테이핑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트레스성 골절은 없는지 먼저 엑스레이 시티 촬영이 필요해보입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대 다치셨으나 조금 하시며 움직임을 줄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을 먹으며 증상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