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시래기로 된장국 끓이는 법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이웃에서 말린 시래기를 주셨는데 어떻게 먹을지 잘 몰라서 된장국 하면 좋다고 하는데 고마운걸 잘 먹을 수 있는법 궁금합니다.
건조된 시래기는 냄비에 시래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15분 정도 푹 끓이세요.
끓인 물은 따라버리지 마시고 그 물에 그대로 2시간 정도 불리면 불면서 부드러워집니다.
시래기가 억샌 경우에는 줄기 부분을 줄기를 벗겨내야 부드러운데 너무 벗겨 내도 씹는 식감이 없는 거 같서 저는 그냥 푹 삶아서 벗기지 않고 요리에 활용합니다. 된장국 끓일 때 넣어도 되고 잘게 썰어서 시래기밥을 해서 간장, 파, 설탕, 통깨, 참기름 넣고 양념장에 쓱쓱 비벼먹어도 별미입니다. 일단 부드럽게 삶은 게 관건인 거 같습니다.
어릴적 시골에 살아서 어머니께서 겨울철이 되면 말린 시래기로 된장 찌개를 끓여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말린 시래기는 물에 어느 정도 불려 주신후 겉 껍질을 벗겨 주신후 된장찌개나 시래기 무침을 해서 드시면 됩니다.그리고 시래기는 오래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납니다.
말린 시레기를 뜨거운 물에 5시간정도 불립니다
그런다음 시레기를 냄비에
붓고 물을 시레기 높이만큼붓고 40분 정도 삶은뒤
그냥 뇌두고 하룻밤 잡니다
그런다음 줄기에 껍질을
제거해야 부드러운 시레기가 됩니다 이제 된장국을
끓이시면 됩니다 다시멸치를 넣어야 맛이 우러납니다
시레기는 손이 많이가는
어려운 나물이에요 삶는걸
잘못하면 질겨서 못먹습니다
먼저 시래기를 물에 담가서 충분히 불려야 해요. 그 다음에 된장과 함께 끓이는 것이죠. 불린 시래기를 냄비에 넣고 물과 된장을 추가한 후 끓여주면 됩니다. 끓이는 동안 국물의 맛이 잘 우러나도록 한참 끓여주면 맛있는 된장국이 완성됩니다...!
말린 시레기는 그대로 먹기에는 어렵습니다. 시레기를 물에 불려서 먹을수 있게 불려야 합니다. 하루정도 물에 불린후 꺼내 싯어서 된장국을 끓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차곡차곡입니다
말린 시래기를 먼저 물에 불려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시래기를 넣어 끓입니다 시래기가 다 익으면 된장을 풀어 넣고 다진 마늘과 대파, 두부를 추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이나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면 시래기된장국이 완성됩니다
말린 것은 일단 불려야 합니다. 불려서 삶은 뒤 된장, 다진 마늘, 멸치 육수와 함께 끓이다가 두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