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했는데 죽을 듯이 힘듭니다 저 어떡해요?
저를 정말 사랑해주던 남자와 이별했습니다 사귀면서 둘은 서로 정반대의 사람이어서 맞지 않는 것들도 많았지만 하나 둘씩 서로 맞춰가면서 사귀고 있었어요 조건 없이 퍼주던 사랑이 그 때 당시엔 부담스러웠나봐요 전 잘 대해주지 못했는데 결국 그게 쌓여서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사실 몇주전에 다투다가 그만하자고 했을 때 제가 잡았는데 그 뒤로도 안 맞는 게 힘들었나봐요 저는 저대로 애정표현을 했지만요..
그렇게 절 사랑해주던 사람이 마지막엔 매섭고 차갑게 변한 모습이 계속 생각나서 너무 무섭고 미안하고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약인 거 잘 알지만 지금 1초 1분 1시간 버티는 것도 힘드네요 심장도 계속 빨리 뛰고 몇분에 한 번씩 내려앉아서 잠 자기도 힘듭니다 저 어떡해야하나요 이 남자만큼 저한테 잘해준 사람이 평생 없을 것 같습니다 또 한 번 붙잡고 싶었지만 이별 통보 장문 아래 잡지 말라고 해서 잡지도 못하고 혹시라도 괜찮아지면 연락 달라고 해놓았어요 며칠 뒤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집중도 안 되고 미쳐버릴 거 같아요 위로의 말이라도 좋으니 저 좀 도와주십쇼
님 께서 고민 하는 거 시간이 약 입니다. 당장은 죽을 만큼 고통스럽겠지만 ~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주변에 죽네사네 하면서 결혼한 부부도 이혼 합니다~그리고 남자의 입장에서 조언 드리면 남자분이 여자를 사랑해야 오래 갑니다. 님은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섬세한 분 같아요~좋은 사람을 만나시게 될 겁니다 ~힘내세요 ~음악을 많이 들으세요~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시간이 지나니 다 무뎌지더라고요~^^♡
힘든고비는당장은힘들고죽을듯해도시간이흐른뒤에보면그렇게큰아픔은아니더라구요
부모님돌아가실때도당장은말할수없이아픈시간이지만세월이흐르고나니지금은덤덤해지더라구요
힘내시길...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ㅁㅏ니 가슴아프고 힘드시죠? 슬픔없는 이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면 그사람 존재도 점점 잊어지네요 또 다른 사랑이 나도 모르게 또 찾아옵니다. 그때까지 기운내세요
안녕하세요
사랑하던 사람과의 이별은 누구나 힘들고 슬픈 일 입니다. 유명한 말 중에 이 순간도 곧 지나가리라 말 뜻처럼 시간이 약이며 치유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가족이나 주위에 믿을 만한 사람에게 위로 받아보시는거도 좋을거 같은데 단 너무 감정적으로 기대시면 상대방이 힘들 수도 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거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헤어짐의 아픔을 겪을 수 있죠. 시간이 해결해주는 수 밖에는 없어보이네요. 일부러 아픔을 지기 위해 다른것에 빠지는 것은 별로 추천드리진않습니다. 그저 일상생활을 통해 자연스레 잊혀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아보입니다.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면 지금의 고통 그이상 힘들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마음쪽으로 사랑을 하다보면 힘들어요 계속 그렇게 있으시면안되요 조속히 빠른 시일내에 정신과치료를받아보세요 정신이 힘들면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힘내세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게 되면 나중에는 ‘아 언젠가 결국은 끝나게 될 관계였구나‘ 하고 깨닫는 날이 오더라구요. 이제는 자기자신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더 좋은 사람, 더 잘 맞는 사람이 내 옆에 나타나지 않을 것 같지만, 결국 내 사람은 나타나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약입니다 ㅜ 일단 중요한 시험을 먼저 잘 치루시길 바라고 시험 끝난 후에 미련이 남을 것 같으면 일단 한번 더 전 남자 친구한테 이야기 해 볼것 같습니다. 다만 거절 당했을때의 힘듬이 더 심할 수도 있으니 한번 더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련이 남았다는 건 내 마음이 전 남자친구 한테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런 같습니다.
괜히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은 마음 아프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더좋은 사람 만나실 겁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겠네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서로 사랑했던 사람이 헤어지자는 소식을 주었으면 맘을 굳게 먹고 이별 준비를해서 흐르는 시간속에 던져 놓으시고 생각나지않게 무엇엔가 집중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사랑때문에 정말 힘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말 그대로 시간이 약 입니다. 한번 헤어진 사람과는 다시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저도 힘들다가 다시 만났는데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과 더 나은 사람과 결혼해 잘 살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람 못 만날 것 같은 사람도 지나고 보면 경험이 되어 더 나은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더라구요. 힘내시라고 해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지금의 내 인생에서 필요한 것, 해야할 시험등에 더 집중하세요. 내가 더 나아지면 더 나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저도 지금 300일동안 한 남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만나면서 심하게 싸유는 일도 종종 있었는데 저는 그럴 때마다 헤어지자 말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존심 다 버리고 다시 붙잡았습니다 작성자분도 자존심 다 버리고 한 번 붙잡아보세요
사랑이란???혼자만이 할수없는거죠~그렇게까지 힘들고 그 남자 친구 아니면 안될것 같으면 진심으로 다시 한번 잡아보세요~잡아봐도 소용 없으면 미련없이 잊어버리세요~사랑은 시간이 약입니다~~
힘든시간을 보내고있는거 같아서 너무 안타갑습니다 그분도 연예기간동안 힘든시간을 보냈는것 같기도하고 질문자님 나름대로 애정표현하셨는데 그게전달이 잘안되었나보내요 사소싸움과다툼으로 속에있는 응어리가 터진것 같은데 그래도 연예기간동안은. 질문자님을 더사랑해주셨다면 지금당장은 힘들지몰라도 조금의 여지는 있는것같습니다 당장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계시다니 마음다잡고. 우선시험에열중하시고 금방풀릴것같지 않은 이감정은 차후에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힘든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은소식이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힘내세요
이별을 했는데 힘들어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현실입니다. 이럴 때는 우울에 갇혀 살지 말고 운동을 통해서 몸에 강제로 엔돌핀을 끌어 올리면 됩니다. 엔돌핀은 우리 몸에서 우리의 기분을 가장 좋게 하는 물질이고 이런 물질을 부르는 방법이 운동입니다.
평소 운동을 하는 사람이면 자신의 감정 상태를 조절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감정 상태를 보아서 조절하기 힘든 것으로 보이고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고 연애를 했던 것 같네요.
연애보다 자신의 인생이 우선입니다.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길을 찾고 연애는 서브라고 생각하세요. 결코 연애가 당신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사랑이란 것이 상대방이 아무리 허물이 많더라도 그런것이 나쁘게 보여지지 않고 사랑스러워 보이기 때문에 눈에 콩깍지가 끼었다고들 하죠
이렇듯 사랑이란 주고 주어도 더 못주어 안달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겠죠
그런데 어느 정도의 허물에도 못견디고 만남을 거절할 정도의 사이라면 글쓴이의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서 두말없이 사라져 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누가 아나요?
천배 만배 더 좋은 사람을 만날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께서도 정답은 알고 계십니다. 시간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정말 힘든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스스로에게 내실을 갖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4년 반동안
동거동락하던 여자친구를 떠나 보내고
매일 술로 하루를 억지로 마무리하고
동거하던 집에 있기 너무 힘들어
차에서만 생활하는 중인데
지금은 괜찮으실지.. 걱정이 되네요
저도 가슴이 두근거려서 계속 기침이 나오고
밥도 못 먹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차에 갇혀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ㅋ웃어서 미안해요 다들 이별몇번하고살아요 그때는 왜그리힘이들던지? 그런사랑도그때만 느낄수있는 감정입니다 이별을 노래하는 노래들으면서 심파극 몇편찍어야청춘인거예요
몇일. 그러다 또다시 다른사람만나면 돼요 사랑별거없어요 젊었을때 호르몬작용이라는거. 생각하시고. 잘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