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유충이 체내에 침투한 지 한 달 이내의 초기 단계에서만 사멸시킬 수 있는 짧은 작용 기간을 지니고 있어 매달 정기적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이 약물은 체내에 지속해서 남아 효능을 유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최근 한 달 동안 모기를 통해 들어온 미세 유충을 일시적으로 사멸시키는 방식입니다. 만약 투여 주기를 놓쳐 유충이 성충으로 자라게 되면 일반적인 예방약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해지고 강아지의 체내 조직에 심각한 물리적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감염의 고리를 끊고 성충으로의 발달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한 달 간격의 정기적인 투여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