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왜 매달 챙겨줘야 하나요?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을 매달 해줘야 한다고 들었는데, 다른 예방접종처럼 한 번에 오래 지속되지 않고 왜 매달 반복해서 투여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감염을 미리 막는 백신이 아니라 ,모기에 물려 몸에 들어온 어린 유충을 일정 기간 안에 제거하는 약입니다. 약효가 평생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매달 투여해 유충이 성장하기 전에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성충이 되면 치료가 어렵고 위험성이 커져 정기적인 예방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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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유충이 체내에 침투한 지 한 달 이내의 초기 단계에서만 사멸시킬 수 있는 짧은 작용 기간을 지니고 있어 매달 정기적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이 약물은 체내에 지속해서 남아 효능을 유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최근 한 달 동안 모기를 통해 들어온 미세 유충을 일시적으로 사멸시키는 방식입니다. 만약 투여 주기를 놓쳐 유충이 성충으로 자라게 되면 일반적인 예방약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해지고 강아지의 체내 조직에 심각한 물리적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감염의 고리를 끊고 성충으로의 발달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한 달 간격의 정기적인 투여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