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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코인20.08.28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계절이 언제인가요?

겨울에 미세먼지가 가장 적을 거 같은데 왜냐하면 바람도 적게 불고 어니깐 차라히 미세먼지가 움직이면서 따뜻한 여름에 가장 많이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기관지가 악화될 거 같은데 실제로 어느 계절이 가장 미세먼지가 심한가요?

  • 미세번지가 가장 심한 계절은?

    곧 겨울입니다. 다시 미세먼지의 계절입니다. 하늘이 온통 뿌옇게 변했던 지난 1월과 3월의 악몽 같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이번엔 또 얼마나 갑갑하게 지내야 할지, 생각만으로도 숨이 막혀 옵니다.

    다행히 올겨울 미세먼지 전망은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추운 겨울’이라 미세먼지 농도가 예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이라

    합니다.

    서울시 미세먼지연구소가 지난 12일 연 토론회에서 예상욱 한양대 교수(해양융합공학과)가 내놓은 전망입니다.

    한반도 겨울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크게 세 가지인데요. ‘북극 얼음 면적’, ‘시베리아에 덮인 눈’, ‘열대 해수면 온도’입니다.

    이를 분석했더니 올겨울은 날씨가 추울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이젠 미세먼지 때문에 겨울 추위를 반갑게 느껴야 할 참입니다.

    겨울이 추우면 미세먼지가 없고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찾아옵니다. 겨울철 한반도가 따뜻해지는 건 남쪽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날이 맑아 기온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대신 하강 기류가 생긴 탓에 대기는 급격히 안정돼 순환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아 미세먼지가 쌓이면 농도가 올라갑니다. 반대로 남쪽 고기압이 물러가고 북쪽에서 한파가 내려오면 강풍이

    불면서 대기가 순환하고 미세먼지가 흩어집니다. ‘삼한사온’(사흘은 춥고 나흘은 따뜻함)을 대신하는,

    ‘삼한사미’(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란 말도 그래서 생겼습니다. 추우면 미세먼지가 줄어드니까요.

    이제 겨울은 춥거나, 아니면 미세먼지입니다.

    미세먼지와 관련해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그동안 한반도 미세먼지에 대한 자국 영향을 부인해왔던 중국이 처음으로 책임을 인정한 것입니다. 작은 진전이라고나 할까요.

    동북아 세 나라 한국과 중국, 일본은 지난 2000년부터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LTP) 국제공동연구’라는 협력사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각국에서 배출한 오염물질들이 상대 국가로도 흘러가는지, 간다면 얼마나 가는지 등을 함께 연구해온 것인데,

    이 결과를 합의해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무려 19년 만에 말이죠.

    이 공동연구사업의 사무국 구실을 하는 한국의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일 “한국 초미세먼지(PM2.5)의 32%가

    중국에서 유입된 것” 이라는 3개국 공동연구 결과를 공표했습니다. 이 결과는 연구진뿐 아니라 중국 당국도 검토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인정한 것이죠.

    자국 내 대기질이 최근 수년간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부인하는 태도를 보였던 이전 모습과는

    다소 달라진 셈입니다. 다만 이번에 공표한 것은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까지를 포함한 연평균 수치뿐이라 고농도 때

    기여율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발표 과정에 참여했던 이들은 “이 정도 합의도 쉽지 않았다”고 강조합니다.

    겨우 한 걸음 내디딘 것이죠.

    중국과의 협력은 앞으로도 쭉 이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과거 1980년대 유럽에서 맺은 ‘월경성 대기오염 물질 협약’(CLRTAP)

    같은, 법적 구속력을 갖는 국제협약으로 발전시켜 가야 합니다.

    당시 유럽의 협약 체결 과정을 보면 높은 국민적 관심과 여론이 무엇보다 큰 구실을 했습니다.

    서독에선 산성비로 인한 산림 피해 소식이 전해지며 ‘녹색 운동’이 전개되고 ‘녹색당’이 창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열기가 협약 체결로 이어졌고 ‘가해자’ 영국이 이후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정책을 펴면서 유럽의 공기가 지금처럼

    맑아질 수 있었습니다.

    결국 문제는 우리 모두의 관심입니다. 미세먼지 문제는 앞으로도 오래 골칫거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세먼지를 부르는, 한반도의 대기정체 경향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국립기상과학원의 분석을 보면 지난 30년간

    겨울철에 연간 평균 100회를 넘나들던 강풍(초속 14m 이상) 빈도는 최근 20회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기후변화로 육지와 바다의 가열 차이가 줄면서 북서 계절풍이 약화된 탓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아 미세먼지가 쌓이는

    ‘미세먼지 감옥’이 더 잦아지게 됩니다. 중국과의 협력도,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관심도 필요합니다

    다른 선진국들처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안도 함께 얘기해야 합니다.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챙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환경 문제가 늘 그렇듯, 미세먼지 문제는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공동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미세먼지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끝"

    원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18152.html#csidxc003e2493dfe5778d91bd32d7f39493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30

    중국에서 불어오는 편서풍 영향으로 봄에 황사도 심하고, 미세먼지가 심해요. 요즘은 가을부터 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날이 더 많아지고 있어요. 피할 수 없는 미세먼지 환경에서 손 자주 씻는 습관 들이고, kf94 같은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하고레몬녹차수나 토닥토닥워터 같은 탄닌이나 비타민C가 풍부한 물을 하루8잔 이상씩 마셔줘서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하죠


  • 국립환경과학원의 설명에 따르면, 봄과 겨울에 미세먼지가 심합니다. 추워서 난방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죠.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편서풍 지역이라 서쪽에 있는 국가들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봄과 겨울에 도시가 밀집한 중국 동부와 몽골, 북한 등에서 석탄 난방이 급증하면서 미세먼지가 대량 발생해 북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유입되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 겨울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은 비도 많이 내려 먼지가 어느 정도 씻기지만, 겨울철은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는 어디서 생기느냐??

    미세먼지는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울 때 생기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등에서 발생하는데,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는 주요 선진국 도시와 비교해 높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인구밀도가 높고, 도시화, 산업화가 고도로 진행되어 있어 단위 면적당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리적 위치, 기상여건도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편서풍 지대에 위치해 주변국 영향을 받는데, 북서풍을 타고 들어온 미세먼지는 우리나라 대기 중의 오염물질과 합쳐져서 뿌연 하늘을 만듭니다. 특히 겨울철 고기압으로 인한 대기 정체는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을 자주 일으킵니다.



  • 1.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계절은, '봄' 입니다.

    물론 '겨울'도 심합니다.

    2. 국립환경과학원의 설명에 따르면, 봄과 겨울에 미세먼지가 심한 것은 난방 수요가 확 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시가 밀집한 중국 동부와 몽골, 북한 등에서 석탄 난방이 급증하면서 미세먼지가 대량 발생해 북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유입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한국에서 난방으로 발생한 미세먼지 양도 더해지는거죠.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계절은 봄하고 겨울입니다! 우선 미세먼지는 최근에 중국의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미세먼지가 발생하여 대기 바람에 의해 우리나라로 넘어오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여름이 미세먼지가 가정 적은 이유는 장마로 인해 비가 오면서 대기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서 오염물질이 적어집니다.

    주로 중위도 지역에 있는 우리나라는 편서풍의 영향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불어 중국의 미세먼지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 미세먼지는 보통 봄에 가장 심합니다. 왜냐하면 국내에서 자동차 이용으로 매연이 발생, 겨울철 보일러 가동으로 인한 발생 등이 있고 또 중국에서는 많은 석탄 공장들이 있습니다. 이 석탄공장들이 가동되면서 많은 미세먼지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미세먼지는 봄에 편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이유로 봄에 미세먼지가 가장 심합니다.


  • 미세먼지는 계절하고는 큰관계가 없습니다.

    계절관계없이 중국공장 쉬는날( 중국명절) 중국홍수

    코로나로중국 공장문닫은날 그런날이 미세먼지

    확감소합니다.

    그리고 바람이부는 방향에 따라서 위성지도 참고해서 확인하면 확인이가능합니다.

    검색하면나옵니다. 미세먼지가 많고 적음이 확연하게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통계적으로 보면

    일단, 가장 깨끗한 계절은 여름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해 보았을 때, 서울의 계절별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봄철에 60㎍/㎥, 여름철은 32㎍/㎥, 가을철에는 34㎍/㎥, 겨울철은 49㎍/㎥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 평균 농도만 보아도 여름철 하늘이 가장 맑은 것을 알 수 있지요! 왜냐면 장마철이나 비가 오기때문에 많이 씻겨 내려가죠.

    그리고 젤 심한게 ...비교적 높은 계절은 봄과 겨울인데요.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유는 중국의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오염물질의 증가입니다. 중국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여러 오염 물질들이 빠르게 증가했고 대기 상층 바람을 통해 우리나라로 이동합니다. 즉, 중국의 오염물질이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줍니다.


  •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미세먼지 문제가 많이 잠잠해졌는데요.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 미세먼지가 어느 계절에 가장 심한지 에 대한 답변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비교적 높은 계절은 봄과 겨울인데요.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유는 중국의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오염물질의 증가입니다. 반대로 여름이 가장 깨끗한 이유는 ‘장마’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계절은, '봄' 입니다. 물론 '겨울'도 심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설명에 따르면, 봄과 겨울에 미세먼지가 심한 것은 난방 수요가 확 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시가 밀집한 중국 동부와 몽골, 북한 등에서 석탄 난방이 급증하면서 미세먼지가 대량 발생해 북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유입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한국에서 난방으로 발생한 미세먼지 양도 더해지는거죠.


  •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계절은 봄입니다

    물론 겨울도 심합니다

    봄과 겨울에 미세 먼지가 심한것은

    난방수요가 확 늘기 때문입니다

    도시가 밀집한 중국 몽골 북한등에서

    석탄이 급증하면서 미세 먼지가 발생해 북서풍을

    타고 한국으로 유입된다는 애기입니다

    기관지는 관리는 샤포닌과 체네 면역력 개선과

    관리에 도움을 주고 폐에 답답을 풀어주고

    회복도 도와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유용한

    도라지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