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냥이가 물을 자주 먹는 것보다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데..

여름이라 무더위에 지쳐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잘 먹지를 않네요. 그냥 한번 마실 때 많이 마시고 떠 엄청 오래 안마시네요..

냥이가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는 것도 건강에 나쁘지 않겠죠?

하루에 음수량은 여름 기준으로 어느 정도 먹여야 할까요??

원체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것이 냥이 특성인데

여름이라 더 걱정이 돼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양이가 물을 한꺼번에 과도하게 마시면 위장 장애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여러 번 나누어 마시도록 유도해야 하며, 여름철 적정 하루 음수량은 체중 1킬로그램당 약 50밀리리터에서 60밀리리터입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물을 흡수하면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수중독 증상이나 소화기 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집안 동선 곳곳에 깨끗한 물그릇을 분산 배치하고 흐르는 물을 제공하는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평소 먹는 사료에 따뜻한 물과 습식 캔을 섞어 자연스럽게 수분을 자주섭취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고 오랫동안 마시지 않는 행동 자체는 정상 범위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시는 방식보다 하루 총 음수량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체중 1kg 당 하루 약 40~60ml 정도의 수분 섭취가 권장되며, 여름에는 환경과 습도에 따라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물 섭취량이 늘거나 소변량이 증가하면 신장질환, 당뇨 등 확인이 필요합니다. 물그릇을 여러 곳에 두고 흐르는 물 급수기, 습식사료 등을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수분 섭취를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