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귀주성 수문장 박서를 몽골군이 두려워한 이유?
고려와 몽골의 전쟁은 거의 40년 가까이 일어났던 전쟁인데요
그 전쟁 중
첫번째 칩입 때 위치상 요점인 귀주성에서 전투가 치열하게 이뤄진걸로 압니다.
몽골이 압록강을 건너 고려 침공시 이뤄졌고
그 귀주성 방어군은 박서 장군이 지휘했는데요.
고려 서북방의 최대 요충지인 귀주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포위하고 투석기나 하염무기 , 공성탑과 터널까지 동원해서 맹공한걸로 압니다.
거의 30일간 포위 공격을 했던 것으로 아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포기하고
패스하고 다음 요충지 성으로 공략을 했다는데
그 과정에서 몽골군들은 박서를 상당히 두려워하면서
이 후이 전투들에서도 박서는 피하라 햇다던데
그 토록 두려워하게 한 전술이나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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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몽골군이 귀주성 공격 당시 박서 장군을 특히 두려웠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뛰어난 전술과 지휘 능력때문입니다. 박서는 몽골군이 성 아래로 굴을 파서 침입하려 하자 박서는 끓는 쇳물을 부어 굴을 파괴하였다고 합니다. 몽골의 대포차 공격에 맞서 포대를 쌓고 포차로 공격해 성을 효과적으로 방어했습니다. 그 외에도 박서는 뛰어난 임기응변과 철저한 준비, 결연한 의지를 바탕으로 몽골군 공격을 여러 차례 막애내 끝까지 항복하지 않은 강인한 지도자로 몽골군 사이에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