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난방기 사용 후 벽에 곰팡이 제거했는데 또 실패,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겨울에 난방기를 계속 사용했더니 벽에 곰팡이가 심하게 생겨서 보이는 곰팡이는 락스로 다 닦아냈는데요... 며칠 지나니까 또 다시 곰팡이가 똑같은 자리에 피어나는 거 있죠 ㅠㅠ... 환기도 자주 시키고 습기 제거제도 놓아봤는데 소용이 없네요... 혹시 난방기 사용하면서 벽에 곰팡이 생기는 걸 막는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벽지를 새로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전문적인 시공을 받아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곰팡이가 안 생길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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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락스로 닦는다고 곰파이 뿌리가 없어지지는 앟죠.
표면만 잠깐 지운 거니 다시 피는 건 당연하죠.
단열이 일된 벽에 난방기만 떼우면 결로-습기-곰팡이의 무한 반복입니다.
진짜 해결하려면 단열 보강 시공하거나 곰팡이 방지 페인트, 제습기, 환기 습과까지 동반되어야죠.
그게 여의치 않거나 귀찮으면 반려곰팡이다 생각하고 곰팡이랑 같이 사세요.
업체불러서 다제거했다고 그저께인가 올리지 않았나요?
뭐가 진짜야 진짜 주작도 적당히해야지 욕나올라하네요.
공기순환시키면서 건조한 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는것이 곰팡이가 안생기겠죠?
그리고 지금 여름이에요. 적당히 통풍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