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들이 마약에 호의적인 이유는 그들의 반문화 운동에서 기성 사회를 거부하는 도구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히피는 1960년대 급격한 도시화와 물질주의에 대한 소외감, 베트남 전쟁에 대한 반전 운동에서 출발한 반문화 운동이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정상적인 것은 기성 세대가 강요하는 이데올르기이자 자유를 억압하는 허구로 여겼습니다. 즉, 마약은 단순히 쾌락의 도구가 아니라 주류 사회의 규범을 거부하는 상징적 행위입니다.
그리고 동양 신비주의 명상과 연결해 의식 확장의 수단으로 인식했으며, 환각제 경험이 히피의 성례전이자 상징적 중시으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