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성 빈맥이있을때 신경안정제를 먹고 가라앉을경우
식후에 분당150회 빈맥이생겼을때 불안해서 응급실을 갔는데
응급실도착하자마자 가라앉았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신경안정제를 먹었는데요
그때부터 빈맥증상이 없어졌을경우
공황장애로 판단할수있나요?
아님 부정맥으로 판단을 할수도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두가지 모두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후 증상이
나아진 것으로 보아서는 공항 발작에 의한 빈맥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진성 부정맥의 경우, 안정제로 조절되는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발작 등
불안에 의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였다고 생각되어 공항 발작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발작성 빈맥과 공황장애를 감별하기 어렵습니다. 발작성 빈맥은 24시간 심전도 등으로 진단할 수 있으므로 심장내과에 내원하여 진단 후 배제시 공황장애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지만 공황장애보다는 부정맥에 해당할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증상만으로는 부정맥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심전도에서 확인이 되어야 좀 더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공황장애에서도 가슴 두근거림이 유발될 수는 있지만 심리적으로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유발된다는 점이 좀 더 중요한 점이지요.
빈맥 증상에 대해서 안정제를 사용하여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것만으로 공황장애를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진정 효과가 있는 약물에 의해서 단순한 동성 빈맥도 진정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있는 것인지 공황 장애가 있는 것인지는 우선 심장혈관내과에서 부정맥에 대한 감별을 하고 나서야 판별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글쎄요
써주신 증상만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원래 어떤 질환이 있는지, 공황장애가 원래 있었다면
그 증상으로 볼 수 도 있는 것이고 아닐수도 있고요.
부정맥이라고도 볼 수 잇겟지만 이건 24시간 심전도를 통해판단해야하는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말씀해주신것만 가지고 공황과 부정맥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부정맥은 신경안정제로 조절이 되지 않지만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기때문에 아직 증상이 안생겼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순환기 내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고 부정맥이 아니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하는 경우 부정맥일지 다른 이상일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심장내과 내원하여 진료부터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