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5일 뉴욕 증시가 AI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패닉셀 양상을 보이며 나스닥이 4.18%급락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0.3% 폭락했습니다. 미국의 5월 고용 지표로 인해 금리 인상 및 긴축 장기화 우려가 다시 수면 위로 부각되었습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1560원 선까지 치솟으면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할 수 있는 최악의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방한하여 국내 기업들과 피지컬 AI 동맹을 맺고 계약을 추진하는 행보는 장기적으로는 분명히 대형 호재가 맞습니다. 그러나 당장 내일 시장을 지배하는 것은 미래의 성장성보다는 눈앞에 닥친 글로벌 자금 이탈과 기술주 전반에 대한 차익 실현 욕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