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동거해서 이별하는 것과 이혼하는 것과 차이가 있을까요? 혼인신고 안한 거 말구요.

요즘에는 쉽게 연인간에 동거를 하고 살아보니 아닌 거 같아서 헤어지는 케이스를 봤습니다.

이혼하고 나서 재혼보다는 서로 합의하에 동거만 하고 싶다는 분도 계시던데, 결혼해서 헤어지는 것과 동거하고 헤어지는 거나 무슨 차이일까요? 상처는 같을 거 같은데요. 오히려 동거라는 자체가 판단을 쉽게 하고 이별도 쉽게 부추기는 거 아닐까 해서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법적 관계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거는 말 그대로 한집에서 같이 사는 것, 결혼하지 않은 남녀가 같이 생활하는 것이기에 아무래도 다툼이 일어나 헤어져도 그냥 연인관계의 남녀가 헤어졌다고 끝을 내면 되죠 하지만 법적 관계인 부부는 다툼이 나고 관계에 갈등이 지속되어 이혼을 하더라도 재산 문제, 자녀 문제 등 따질 게 정말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을 해도 혼인신고는 하지않고 동거를 먼저한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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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혼은 보통은 결혼식을 올리죠? 혼인신고도 하고

    그럼 모두에게 우리 부부에요~라고 알리고 축하받고

    법적인 적용도 받지만

    동거는 모두에겐 알리지않는것 같아요.

    법적인 적용도 안됐고요.

    물론 동거도 사실혼이 될 수 있어요.

    근데 그 기준이 있어요.

    1) 남들이 보기에도 부부인기?

    2) 남녀 모두가 부부로써 동의됐나?

    글쓴이님 말씀처럼 동거는 되려 안전 울타리가 상대적으로 약해서 쉽게 헤어지기 쉬워요.

    대신 법적인 적용 혜택들이 다르죠.

    혼인신고와 사실혼은

    그런 차이로 선택하는것 같아요

    혼인신고는 부담되어서 동거로 하기도 하더라고요.

  • 저는 개인적으로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아서 어느 것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회학적 연구 논문 등에 동거나 결속력이 약해서 결혼보다 관계가 쉽게 깨진다는 연구 결과가 여럿 있었습니다.

    확실히 동거를 하는 사람들은 결혼을 한 사람들보다 쉽게 갈라선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서로에 대한 책임이 많이 다르겠죠.. 결혼이라는 제도는 서로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지만 동거는 그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관계를 정리하더라도 결혼은 매우 따져야할 것들이 많죠

  • 제 생각에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동거는 법적·재산적 책임이 거의 없어서 이별이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결혼 후 이혼은 재산 분할, 양육권, 법적 절차 등 현실적 부담이 커서 심리적·사회적 부담이 큽니다. 상처나 감정적 충격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동거는 판단이 빠르고 이별이 상대적으로 간단할 수 있습니다. 결국 차이는 법적·사회적 책임과 절차의 무게에 있으며, 감정 상처 자체는 반드시 결혼 여부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 차이가 크겠죠 동거라는건 말그대로 사귀다가 헤어진 거지만 이혼 이라는건 법적 관계에서 헤어진 거니까요

    이혼 하는게 더 힘든건 아시죠? 법적 조정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동거라는건 서로 부부는 아닌거 거든요 언제든지 쉽게 헤어질 수 있는 그런 사이라는거죠

  • 상처는 같지는 동거는 약간 결혼 전에 서로를 맞춰보는 것이고 또 혼인신고라는 법적인 근거가 아니고 소송이나 이런 것을 하지 않아도 되다보니 동거와 결혼의 차이는 꽤 크게 있다고 봅니다. 동거는 우리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