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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에 동거를 먼저 하고 결혼 할 경우 이혼을 덜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결혼하기 전에 동거를 1년 정도 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이혼할 확률이 줄어 들거라고 말을 하는데 또 다른 사람은 결혼전 동거와는 상관없이 서로 결혼 생활이 맞지 않으면 이혼을 할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커플들이 결혼하기 전에 먼저 동거를 할경우 정말로 이혼할 확률이 줄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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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아무래도 같이 지내면서 서로의 차이에 대해 경험하고 느끼게 될 것이므로 결혼 후 시행착오의 가능성은 낮아지지 않을까 사료되나, 이혼율까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용준 변호사입니다.

    서로 생활이 도저히 맞지 않는 경우 이혼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함께 살아보아야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애초에 함께 살아보는 경우 이혼율을 조금은 줄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동거를 먼저 하는 경우, 적어도 함께 살면서 알게 되는 서로의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이혼가능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남천우 변호사입니다.

    동거와 결혼생활은 질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집니다. 동거는 법적·사회적 책임이 적고 언제든 헤어질 수 있다는 전제가 있지만, 결혼은 더 큰 책임과 헌신이 요구됩니다. 또한 결혼생활에는 양가 부모님과의 관계, 경제적 책임, 자녀 양육 등 동거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여러 요소들이 포함됩니다.

    결혼생활의 성공 여부는 동거 경험보다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 소통능력, 가치관의 일치도, 문제해결능력 등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아무래도 동거를 하게 되면 상대방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기 때문에 결혼을 한 후에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거나 하는 등 이혼사유가 될 만한 부분이 적어질 수는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이혼 사유에서 주되게 차지하는 건 성격 차이입니다. 따라서 동거를 먼저 하면서 같이 생활해 보는 경우 성격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당사자가 혼인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혼율이 줄어들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