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2022년 KBO리그에서 세이브왕을 차지했던 고우석 선수가 올해 메이저리그로 갔지만 최악의 평가를 받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상태인데요, KBO리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어느 정도 레벨인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수준을 더블A보다는 위 트리플A보다는 밑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우리나라 무대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수준 평가는 100% 옳지는 않습니다.
kbo리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2군 즉 트리플a정도 수준일꺼에요 그나마 국내에서 알아주는 선수라 그정도고 특히 강속구 155대는 메이저에서는 흔한 수준이라 투피치 구종으로는 어려울듯요
우리나라로 오는 외국인 선수들이 와서 잘하는 선수들 을 보면 그 선수들은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보다 한단계 낮은 수준 같네요
메이저리그의 관계자가 평가하기로는 KBO리그는 루키리그 수준의 선수부터 메이저리그 수준의 선수까지 한 리그에서 뛰고 있는 독특한 리그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리그 선수들의 평균적인 수준은 더블에이에서 트리플에이 사이로 평가하고 있구요.
고우석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거라는 예상은 전망은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분명히 KBO리그의 수준에서는 훌융한 선수이지만 150km/h의 구속은 미국 야구에서는 빠른 편이 아니며 계약 규모도 큰 편이 아니라서 메이저리그 구단 입장에선 중용할 이유도 없고 일반적인 마이너리거들과 같은 선상에서 평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프로야구는 맨 위에 메이저리그가 있고, 하위리그로 트리플A와 더블A, 싱글A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보통 트리플A와 더블A 사이 정도의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KBO리그는 트리플A와 더블A 사이, CPBL은 상위싱글A와 하위싱글A 사이로 매겼다.고 합니다. ML 현장의 전문가들과 프런트 관계자들은 아시아 야구를 일반적으로 이렇게 평가한다고 합니다.
그떄 선수의 컨디션이나 적응상태 문제인거 같아요. 한국에서 적당히 뛰다가 미국으로 가서 적응 못하는 외국인도 있구요. 환경에 적응정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