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비를 맞아서 감기 몸살로 인한 미열 오한 두통이 있습니다 지금 이상태에서 술 마셔도 괜찮을까요? 혹시 급성 과과로사라던지 급사한다던지 심장마비가 와서 죽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제가 어제 비를 맞아서 감기 몸살로 인한 미열 오한 두통이 있습니다 지금 이상태에서 술 마셔도 괜찮을까요? 혹시 급성 과과로사라던지 급사한다던지 심장마비가 와서 죽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어제 비를 맞고 미열, 오한, 두통 증상으로 감기 몸살기운이 있다면, 그리고 현재 중추신경계 작용하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음주는 피하실 것을 권합니다.
술 대신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 물을 자주 마시고 증상이 지속 또는 악화시 병원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어제 비를 맞은 뒤 감기몸살을 앓고 계신 상황이고, 음주 후 문제가 생길까 걱정스러우시군요. 물론 말씀하신 상황에서의 음주는 질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망에 이르는 정도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아마 앓고계신 질환으로 인해 공포감이 과도하게 형성된 것 같고, 이러한 걱정이 크다면 몸이 괜찮아질때까지 음주를 피하시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최근에 잠을 못자고 과로를 하신게 있으신가요?
32세 성인남성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던중에 감기 몸살이 있는 상태에서 음주를 한다고 과로사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급사나 심장마비는 대부분 심장과 관련된 부정맥이라던가 브루가다 증후군같은 원인으로 급사를 하게됩니다.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저 질환이 없다면 , 걱정하시는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을 듯 합니다만..
아무튼 미열, 오한 등 컨디션 저하 상태에서 음주를 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기 몸살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알코올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탈수를 유발하고, 두통과 오한 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기로 인한 합병증으로 급성 심장마비나 급사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몸이 회복될 때까지는 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해열제 등의 대증 치료를 통해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를 맞고 나서 감기 몸살이 있는 상태에서 술을 먹는다고 심장마비가 온다던지 급사를 할 확률이 유의미하게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감기에 걸리신 상태이니 아무래도 음주는 멀리하고 푹 쉬시는게 낫겠습니다.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는 술을 마시는 것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술은 면역 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탈수를 유발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은 감기나 독감과 같은 질병에서 회복하는 데 필요한 휴식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감기로 인한 미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술을 마시면, 몸의 반응 능력이 저하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복 시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술 대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많은 수분을 섭취하며, 필요하다면 해열제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