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제에 대한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최근에 주4일제를 시행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시행이 될 수 있다고 보시나요?
만약 시행된다면 임금은 줄어들까요?
주4일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기존 주5일제를 시행할 떄의 생산성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을 때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주4일로 하루가 줄어드는 만큼 임금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거든요.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아니고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존재의 목표이는까요. 그리고 업종에 따라서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의 경우 납기를 지키면서도 원가를 낮추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주4일제가 본질적으로 가능할지도 의문이 듭니다. 내수 위주의 반복, 정형적인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주4일제가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주 4일제가 언제가는 시행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노동시간이 줄어들면 확실히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천천히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첫째, 임금 문제입니다. 분명 근로자는 지금의 임금을 그대로 받고 싶어 할 텐데 사업주가 이것을 허락하냐는 게 문제입니다. 둘째, 업무량입니다. 한 명이 해내었던 업무가 있었을 텐데 하루 치의 업무량을 어떤식으로 배분하여 처리할 지가 문제입니다. 이런 논의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시행은 다시 돌아올 수도 있기에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돈보다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기에 주 4일제를 찬성하는 쪽입니다.
안녕하세요
레몬사랑입니다.
유럽에선 4일 근무를 하는 나라가 점점 늘어나고있구요
결국 한국도 당장은 아니지만 주 4일근무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를 나눌수도 있구요
임금은 살짝 줄어 들거나 유지되는 쪽으로 갈거같습니다.
아마 10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요^^;;
주4일이면 임금은 20% 날라갑니다. 일을 덜 하는데 더 줄 이유는 없죠. 연봉 3000만 원 받는 사람이 2,4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일은 시간과 노동으로 돈을 사는 것이고 쉬는 것은 돈을 포기하는 겁니다.
주4일근무를 시작하게 된다면 월급은 작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우리나라는 아직시행이 힘들것 같다고 하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