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꽤장엄한코끼리
네이버가 모두의 AI사업에 불참한다고 합니다.
네이버가 전국민 모두에게 무료로 AI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의 '모두의 AI'사업에 불참한다고 합니다. 반면 카카오는 자체 AI모델인 카나나와 활용처 확대와 AI서비스 확장 차원에서 사업 참여를 한다는데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꽤장엄한코끼리님.
네이버의 불참을 AI 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AI 사업의 방향을 다르게 잡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네이버는 검색, 쇼핑, 클라우드, 기업용 AI 등 이미 자체 생태계가 크기 때문에 정부 사업보다는 기존 서비스에 AI를 직접 결합하고 인프라를 강화하는 쪽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카카오는 카나나의 실제 이용자를 빠르게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하면 카나나를 대규모 이용자에게 노출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에 적용하면서 성능과 활용성을 검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카카오에 긍정적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네이버가 불참했다고 해서 곧바로 네이버에는 악재라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장기적인 승부는 정부 사업 참여 여부보다 네이버와 카카오 중 누가 사람들이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AI 서비스를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네이버의 후퇴라기보다 네이버는 자체 생태계 중심, 카카오는 이용자 확산 중심으로 전략이 갈리고 있다는 신호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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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는 ai검색과 b2b인프라 등 자체 사업에 투자하고 있어 독자적인 ai수익화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달리 카카오는 카나나를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확산시킬 필요가 있어 모두의 ai를 사업의 발판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질문하신 그대로 네이버는 정부 주도의 모두의 AI 사업에서 불참하면서
자체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장하는 것에 집중을
하려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정부 사업에 참여하는 것에 실익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의 불참을 AI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네이버는 기존 AI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이미 AI탭과 자체 AI 인프라, 엔비디아와의 대규모 AI 팩토리 구축 등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즉 정부 사업보다 자체 생태계와 글로벌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는 전략에 가깝습니다.
반대로 카카오에는 상당히 의미 있는 기회입니다. 카카오는 카나나와 카카오톡 이용자 접점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LG AI연구원 등 14개 기업·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선정된다면 전 국민 대상 서비스에서 카나나를 실제로 검증하고 이용자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단기적으로 카카오에 조금 더 긍정적인 뉴스라고 볼 수 있지만, 네이버 불참을 악재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카카오는 이번 사업을 실제 AI 이용자와 수익모델로 연결할 수 있는지, 네이버는 자체 AI 투자에서 얼마나 큰 성과를 만드는지를 비교해서 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의 불참을 AI 경쟁력 약화로 해석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네이버는 이미 하이퍼클로바X와 자사 서비스, 기업 용 AI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기에 정부 사업의 조건과 사업성이 전략에 맞는 지를 따져서 결정했다고 봅니다.
반면에 카카오는 "카나나"의 이용자 접점을 넓ㅎ이고 실제 사용 데이터를 확보 하는데 참여 효과가 더 클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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