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취미·여가활동

음악

성실한따오기76
성실한따오기76

악기 배우려고 하는데 중고 제품이랑 새 제품 사이에서 어떤 걸 사는게 더 나을까요?

기타를 비롯해 피아노같이 많이들 배우시는 악기를 저도 한번쯤 취미생활로 배워보려고 합니다. 요새는 중고거래가 워낙 활성화되어있어서 중고거래가 흔하기는하지만 악기의 경우에도 중고 제품을 사는게 괜찮을까 싶더라고요. 괜히 중고제품 외관만 보고 샀다가 내부가 망가져서 나중에 a/s기간도 넘어 수리 과정도 번거롭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저처럼 취미생활로써 악기 배워보려고 하시는 분들 중에서 악기 처음 구매할 때 중고제품으로 사시는지 혹은 새제품으로 가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각한줌
    생각한줌

    기타나 바이올린 같은 경우는 중고를 구매해서 악기상에서 줄만 새것으로 교체하고 조율을 새로 하면 입문용으로 충분히 괜찮습니다. 중고 구매 후 연습을 충분히 하고 실력이 쌓였다면 전문가용으로 구매해도 좋아요 처음부터 악기를 새제품으로 사면 구입 비용도 많이 들고, 이 악기가 나에게 맞는지 확인되지 않으니 여러 악기를 접해보고 나에게 맞는 악기를 좋은것으로 사면 좋습니다.

  • 악기 초보라면 새 제품이 더 안전하고, 수리나 A/S 걱정도 덜 하니 추천드리고 싶어요.

    중고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내부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하고, 수리나 A/S가 어려울 수 있어요.

    특히 피아노나 기타처럼 민감한 악기는 새 제품이 더 믿을 만하고,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안정감이 중요하니까 새 제품으로 시작하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나중에 실력이 늘면 중고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처음엔 새 제품이 더 추천입니다.

  • 취미로 처음 배우는 경우 예산을 아끼고 입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태 좋은 중고 악기를 구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중고누 내부 상태 확인이 어려우니 직접 연주해보거나 믿을 만한 판매자에게 사는 게 중요합니다.

    AS, 초기 불량 걱정 없누 새 제품은 비용이 더 들지만 안정성이 높아 장기적으로는 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