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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와 엑스레이 그리고 mri로 확인할수 있는 검사결과

씨티와 엑스레이 그리고 엠알아이로 확인할수 있는 검사 결과가 ㅏ다 각각 다른가요?? 아니면 어느게 어느꺼의 상위호환이고 또 그거의 상위호환 개념이라 1을 알수 있으면 그담엔 그 1을 포함한 5 이런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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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부른가오리243
    배부른가오리243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상위, 하위 이런 개념은 아닙니다.

    CT와 X-ray는 석회화나 뼈를 더 잘 볼 수 있구요,

    MRI는 조직의 변화, 가령 뇌경색 등으로 조직이 변한 것을 잘 볼 수 있습니다.

    CT와 X-ray의 차이점이라면 출혈의 평가인데요.

    CT는 출혈을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령, 외상에 의한 뇌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출혈을 확인하기 위해 CT를,

    그리고 뇌의 손상을 확인하기 위해 MRI를 다 찍어볼 수도 있고,

    뇌경색이라면 MRI를 외상에 의한 뇌출혈이 의심되면 CT를 찍는 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엑스레이는 가장 기본적으로 뼈를 포함한 몸에 단단한 부분을 확인합니다.

    씨티는 3차원 엑스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방향에서 찍은 엑스레이를 합쳐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단단한 부분을 확인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엠알아이는 자기공명영상장치로 자력과 그에 따른 반발을 이용해서 몸속에 말랑한 물질의 성분을 알아냅니다.

    그래서 물을 포함한 부드러운 부분이 잘 보입니다. 혈액의 분포나 장기의 모양 등이 잘 드러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각각이 보고자 하는 것이 다릅니다.

    엑스레이 시티 엠알아이 모두 비슷하지만 다른 것을 포인트로 잡습니다.

    엑스레이 시티는 주로 골격계를 엠알아이는 근육이나 인대 같은 연부조직 보기에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엑스레이 촬영과 CT 촬영은 x-ray라는 투과성이 강한 전자기파를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보통 골절과 같은 뼈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기본적인 검사로 단순 엑스레이 촬영을 시행하며, 골절이 의심되어 자세히 확인이 필요할 경우, 뼈뿐만 아니라 주변 조직을 확인하기위해 CT 촬영을 시행합니다. MRI는 자기공명검사로 뼈 이외에도 근육, 인대, 힘줄, 혈관, 신경 등 다른 조직들을 정확하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검사의 종류마다 특정 질환에 대한 진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방사선 노출이 적거나, 간단히 검사할 수 있다는 장단점이 다릅니다. 물론 일반 X-ray검사보다 좀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때는 CT나 MRI를 찍어 보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