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정성껏 머리를 감아도 오후만 되면 기름이 지는게 두피의 피지선이 과하게 발달해서 발생하는 지성 두피로 사료됩니다. 방치할 경우 지루성 두피염으로 악화되어 모공을 막고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먼저 삼푸 방법을 달리 해야합니다. 지성 두피 전용 샴푸를 사용하시되 가벼운 애벌 샴푸 후 본 샴푸 단계에서 거품을 3분 이상 방치하는 팩 샴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때 살리실산(각질 제거), 징크피리치온(피지 억제) 성분이 있는 제품이 효과적이랍니다. 세정만큼 중요한건 건조랍니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 온도를 높여서 보상 작용으로 피지 분비를 촉진하니, 찬바람으로 두피 속까지 바짝 말려야만 합니다. 습한 두피 환경은 세균 번식에 있어서 최적 조건이 되어 불쾌한 냄새, 기름기를 악화시키게 됩니다.
식단 관리도 중요합니다. 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 유제품은 인슐린 수치를 높여서 피지선을 직접 자극하니 섭취를 줄이시는 것이 좋으며, 피지 대사를 돕는 비타민B2, B6를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가려움증이나 붉은 반점이 동반되면 약국에서 케토코나졸, 시클로피록스 성분의 약용 샴푸를 구매해서 주 2회 정도 사용하시면 진균 증식을 막아서 쾌적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일상 중에 유분이 올라올때 사용하는 두피 전용 토닉, 노세범 파우더를 보조적으로 활용하신다면 저녁까지 보송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