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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크낙새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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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변기 물이 항상 일정하게 채워지는 원리를 알려주세요.

일을 치루고 난 후 물을 내리면 항상 일정수위만큼만 물이 차는게 궁금했어요. 좌변기 물이 항상 일정하게 채워지는 원리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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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긋한칼새269
    느긋한칼새269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좌변기는 물 탱크와 배수구가 있는 복잡한 기계입니다. 일반적으로 물 탱크에는 물이 채워져 있으며, 사용자가 물을 내려보내면 탱크의 물이 배수구를 통해 배수됩니다. 그런 다음, 물 탱크는 자동으로 새로운 물로 채워집니다.

    좌변기의 물 탱크는 물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채워지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를 위해 물 탱크 안에 부착된 부동체가 수위를 감지하여 수위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부동체가 감지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물이 채워지도록 작동합니다.

    이러한 원리로 좌변기 물이 항상 일정하게 채워지는 것입니다. 이때, 물의 압력과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압력이나 수위가 변하면 좌변기의 사용이 불편해지거나, 물이 제대로 배수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이펀 작용으로

    일명 지렛대원리로 대기압을 이용해 높은 곳의 액체를 낮은 곳으로 이동시키는 관 높은 곳에 위치한 통에 담긴 액체를 아랫쪽으로 구부러진 관을 통해서 수면의 높이 이하로 이동시키면 계속해서 액체가 아랫쪽에 위치한 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좌변기의 물이 항상 일정하게 채워지는 원리는 “시피언 원리”(siphon principle)라고 불리우며, 액체의 흐름과 관련된 물리 법칙입니다.

    시피언 원리는 높이 차이로 인해 액체의 흐름이 일어나는 원리를 말합니다. 좌변기는 물 탱크와 배수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 탱크는 배수구보다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따라서, 좌변기 탱크에 물이 채워지면 물이 배수구 쪽으로 흐르려고 합니다. 이때, 배수구와 좌변기 사이에 있는 수직 구간에서 물이 고이면서 물의 흐름이 멈추게 되는데, 이 구간을 물리학에서 “시피언 튜브”(siphon tube)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좌변기 탱크에 있는 물의 양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시피언 튜브 내부의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물이 배수구 쪽으로 흐르기 시작합니다. 이때, 좌변기 탱크 내부에서 물의 흐름이 발생하게 되면, 탱크 내부의 물이 시피언 튜브를 통해 배수구로 빠져나가면서, 탱크 내부의 물이 계속해서 공급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로 인해, 좌변기의 물은 항상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되며, 효과적으로 배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한번쯤 궁금해할수 있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질문주신 '좌변기의 물탱크가 자동으로 채워지는 원리'는 대개 물압 원리와 부동액 원리에 기반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지하수나 상수 등의 수원지에서 고압으로 공급됩니다. 그리고 좌변기 물탱크에는 물공급 밸브가 있으며, 이 밸브는 수압에 반응하여 열리고 닫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탱크가 비어있을 때, 물공급 밸브가 열리면 물이 고압으로 물탱크로 유입되어 물탱크가 자동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또한 좌변기 물탱크 안에는 부동체인 부력구슬(플로터)이 들어있는데, 이 부력구슬은 물의 부력을 이용하여 물탱크 안에서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물탱크가 채워지면 부력구슬은 물 위에 떠 있게 되고, 이 상태에서는 물공급 밸브가 닫히게 됩니다. 반면에, 물탱크에 있는 물이 사용되어 물탱크 안의 물 높이가 낮아지면, 부력구슬은 물 위로 움직이면서 물공급 밸브를 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물이 다시 물탱크에 공급되어 물탱크가 채워지게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인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좌변기의 물이 항상 일정하게 채워지는 원리는 실링 밸브와 플로트 밸브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링 밸브는 물이 내려갈 때, 일정한 양의 물이 내려가면서도 항상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플로트 밸브는 물이 다 찼을 때 물의 공급이 차단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이 밸브는 좌변기의 수조 안에 부유하며, 물의 수위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밸브가 작동하여 물의 공급이 차단됩니다.

    이 두 가지 밸브가 함께 작동하여, 좌변기의 물이 항상 일정하게 채워지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좌변기는 물을 채울 때 물탱크와 배수관 사이에 있는 밸브를 조절하여 물의 양을 제어합니다. 일반적으로 좌변기에는 물탱크 안쪽에 부착된 부동체가 있으며, 이 부동체는 물의 양에 따라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이 때 부동체의 위치에 따라 밸브가 열리거나 닫히게 됩니다.

    좌변기에서 물을 사용하면, 배수관에서 물이 빠져나가면서 부동체가 아래로 이동하게 됩니다. 부동체가 일정한 위치에 도달하면 밸브가 다시 열리게 되어 물탱크에서 물이 배수관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부동체는 물의 양에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물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이렇게 좌변기는 부동체와 밸브를 통해 물의 양을 제어하므로, 물의 양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이는 좌변기가 일정한 물의 양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필요한 양의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불필요한 물의 낭비를 방지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양변기에 항상 일정 높이의 물이 채워지는 이유는 변기 내부에 있는 S-트랩이라는 곡선형 배관 때문입니다.

    S-트랩은 변기 내부 배수구와 하수관 사이에 위치한 곡선형 배관으로, 물이 일정 높이 이상 차면 S-트랩 내부에 공기가 가두어져 하수관에서 역류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렇게 되면 변기 내부에 일정 높이의 물이 채워지게 됩니다.

  • 좌변기에서 물이 항상 일정하게 채워지는 원리는 ‘신풍력 수도식’이라는 원리에 기반합니다. 이 원리는 우물, 샘이나 지하 탱크 등의 수압 조절 장치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원리는 물이 하류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상류에서 상수원에서 수압이 일정한 상태로 유지되면서 수도관을 따라 흐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좌변기의 경우 수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물이 일정한 수위까지 채워지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즉, 좌변기 물조절 밸브에서는 상류에서 일정한 높이의 물이 유지되도록 설정되어 있어, 이 높이까지 물이 차면 물이 공급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좌변기를 사용하고 나서도 일정한 높이의 물이 유지되며, 이는 수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간단한 원리입니다.

    변기뒤 뚜껑을 열어보시면 수조가 있구요, 수조내부에 물 수위조절을 하는 부레가 있습니다.

    이 부레가 물에 의해 뜨면서 물이 들어오는 밸브를 잠그게 되어 채워지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좌변기에서 물이 항상 일정하게 채워지는 원리는 "시프온 원리" 또는 "실행 원리" 라고 불리는 원리에 기반합니다.

    이 원리는 용기에 있는 물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차면, 용기 내부의 공기가 물 위로 올라가서 용기의 상단부에 있는 배수관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이용합니다.

    좌변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물이 채워지면 용기 내부의 공기가 배수관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서 물이 일정 수준까지만 채워지게 됩니다.

    좌변기의 배수구와 물이 채워지는 용기 사이에는 S-트랩이라는 곡선 모양의 공기방지 장치가 있어서, 배수관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공기가 다시 용기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물이 계속해서 일정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이러한 시프온 원리를 이용하여, 좌변기와 같은 용기에서는 물이 항상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하므로, 배수구와 용기 사이에 S-트랩을 설치하여 이를 방지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좌변기는 등뒤에 물탱크를 가지고 있는 변기입니다.

    이 변기에는 물이 항상 차있어야 하는 부분이 두부분있습니다..

    첫번째..등뒤 물통

    두번재..오물이 배수되는 배수관 입구...이곳은 트랩이 있는부분으로서 트랩에 차있는물을 봉수라고 하죠...트랩이란 관이 꺽어져 있는것으로 이곳에 봉수(물을 가두어둔다)라는 물을 가짐으로서 오수관으로부터 침입하는 악취나 벌레등을 막아줍니다.

    그렇다면 좌변기에 물이 반만남는다는것은 제생각에는 이 오수관 입구의 봉수부분이 반만남는다는 것 같은데요..

    이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지만...

    첫째...바로 연속해서 물을 내리셨다면....아드님을 데리고 화장실에가신다음

    뒤에 물통 뚜껑을 여세요...그리고 물을 내려봅니다... 레바를 당기면...물통안의 사슬이 당겨지고...물통 밑의 고무마개가 들어지죠...그곳으로 물이 빨려 내려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이게 물이 어느정도 빠지다 보면 닫히고 물이 다시 차오르죠...

    이때 물의 양을 조절하는것이 공기주머니 같이 생긴것입니다...그끝에 달린 나사를 조이면 물통의 물을 조금만 받게 되고..나사를 풀어주면..물통의 물이 많아 지게 됩니다.. 아드님에게 한번 보여주세요..어떻게 변기에 물이 받아지고 ...어떻게 물이 내려지는지...참고로 변기 하단옆부분에 보면 수도 꼭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변기 물통에 물이 받아지는 속도를 조절하실수 있습니다...자 그럼 이제 물을 연속 두번내려봅니다........아마도 하나가 다내려가서 물통이 채워지기전 다시 내리게 돼겠죠...

    이물통의 물이 비밀입니다..고무마개를 잘보시면 쭉 물이 빠지다가..어느순간 닫히기까지 천천히 닫힙니다..물이 세게빠질때는 분비물을 내려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닫히면서부터는 변기의 물의 속도도 떨어집니다...눈으로 확인시켜주세요...그러면서 천천히 물이 찹니다..일정높이죠..항상 그높이예요..주로 5~10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