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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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침묵'이 가장 비싼 사치품이 될까요?

소음과 정보, 광고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시대에 완전한 침묵과 방해받지 않는 환경이 새로운 부의 상징이 될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매우 깊이 있는 시각이고, 이미 현실로 어느정도 다가오고 있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침묵과 방해박지 않을 권리는 가장 가치 있고 비싼 재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소음과 자극적인 콘텐츠가 기본값이 되었으며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난 고급 주거지나 완벽하게 음향을 차단한 시설을 갖춘 리조트 등은 이미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물리적ㅇ니 소음뿐만 아니라 디지털 소음을 제어하는 인프라가 고급 상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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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상품이냐에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게 가치가 높다?라고 할 순 없겠습니다.

    이유는 가치라는 것은 남들이 보통 하지 못하는 것에 있고 차별화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가지고 싶은 수요가 생겨 경제성이 부여되죠.

    그런데 침묵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할 수 있는 것이라 사실상 경제적가치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산골에서 혼자사는 분들 찾아가는 유튜브 프로그램이 있죠 그분들만 보면 부의 상징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다른 방식으로 흘러간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미국드라마에서도 보면 남자들만 입장가능한 장소가 있고 부유층만 모인다는 것을 얼마전에 봤었네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미래에는 완전한 침묵보다 방해받지 않을 권리가 비싼 사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조용한 주거환경, 독립된 업무공간, 광고가 없는 서비스, 연락을 끊고 쉴 수 있는 시간은 대체로 돈과 여유가 있어야 확보하기 쉽습니다.

    정보와 알림이 많아질수록 사람의 집중력과 휴식시간은 더 희소해집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은 조용한 지역에 살거나 일정과 연락을 대신 관리해 줄 사람을 두고 필요할 때 세상과 거리를 둘 수 있습니다.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은 소음이 많은 환경과 끊임없는 업무 연락, 광고와 정보에 더 자주 노출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침묵 자체만 부의 상징이 된다기보다는 자신의 시간과 주의력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새로운 부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미래의 진짜 사치는 비싼 물건을 소유하는 것보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생각하고 쉬며 원할 때만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자유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 이미 그렇게 되고 있다고 봅니다. 침묵은 '방해받지 않을 권리'이자 '집중과 회복의 자원'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비싸고 귀한 가치가 될 것입니다.

     # 침묵이 사치?

    1. 무한한 자극: 정보·광고·알림이 끊임없이 쏟아지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듣지 않는 시간 자체가 점점 희귀해지고 있고,

    2. 가치의 전환: 과거에는 많이 가지는 것이 부였지만, 앞으로는 *방해받지 않고 내 시간을 온전히 쓰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비싸질 것같고,

    3. 선택과 집중: 침묵 속에서만 깊은 생각·창의력·마음의 회복이 가능하고, 이것이 결국 경쟁력과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4. 이미 시장에 나타남: 조용한 휴양지·방음 공간·디지털 단절 프로그램 등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것 자체가 그 증거로 보여집니다.

    # 정리하자면

    침묵은 단순히 소리가 없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일 것이고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자유가 앞으로 가장 큰 부의 상징이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