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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박각시240
건장한박각시24023.03.26

인생은 정해진 운명대로 살다 가는걸까요?

요즘 아버지 친구분들 소식을 들어보면,

젊었을 때 아둥바둥 열심히 살다가 나이먹고 이제서야 돈걱정 덜고, 살만 하다고 할때 쯤

꼭 아파서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갈 시간이 정해진 운명대로 돌아가는것일까요?

저는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정말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내일이 없는 것 처럼

인생 즐기며 하고 싶은거 다하며 살아야 하나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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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는 목적과 신념 책임 이유는 각자 다다릅니다. 큰틀에서 보면 정해진 운면같지만 세밀하게 관찰하면 하나하나다 다릅니다.

    우리가 길가의 개미한마리가 열심히 역할을 수행하다가 가는모습에 신경을 안쓰듯이 우리의 윗단계 또는 한차원 위에 있는 생물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도 똑같습니다. 해야할일을 열심히 하고 즐길것을 즐기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책임져야할 사람이나 역할이 남아있다면 소홀이 하지는 마시고요. 그리고 아프거나 사망하게 된다해도 그게 끝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