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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9.26

노견이 되는 경우 사료를 말랑한 걸로 바꿔줘야하나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 노견이 되는 경우 기존의 딱딱한 사료 말고 말랑한 사료로 바꿔주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아직 씹는게 문제 없다면 기존의 딱딱한 사료를 계속 급여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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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씹는 것에 문제가 없고 변양상이 설사가 아니라면 굳이 말랑말랑 한것으로 바꿔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해서 강아지한테 맞는 사료로 관리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씹는 것이 문제 없다면 기존의 딱딱한 사료를 계속 급여해도 괜찮습니다.

    노견이 되는 경우 사료를 바꿔주는 이유는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 활동량이 줄어들고 신체 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칼로리 섭취를 피하기 위해 낮은 칼로리의 사료를 선택

    • 소화기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쉽게 소화되고 흡수되는 사료를 선택

    • 구강건강 저하씹는 것이 어려워지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말랑한 사료나 습식 사료를 선택

    • 노견은 후각이나 미각이 약해지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거나 식욕이 감소할 경우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사료로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가 너무 과하게 들어있는 사료는 사료가 거칠고 소화에 오랜시간이 들어 노견의 소화기관이 소화하는데는 그만큼 많은 에너지와 수고로움이 들기 때문이지요. 보호자님의 강아지가 기존에 알레르기가 있지 않던 사료로 물에 살짝 불려서 먹이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소화가 잘 되는 사료는 그만큼 흡수가 잘 되어 살이 찌기 쉬운 단점이 있으며, 습식이 많은 만큼 치아에 잘 낄 수 있기 때문에 양치를 해주실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상관 없습니다.

    다만 사망 위험도를 낮추기위해 https://diamed.tistory.com/m/775

    스케일링을 포함한 치과 진료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