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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3.21

노견엔 무조건 말랑한 사료를 먹여야하나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보통 강아지가 나이 들어 노견이 되면 사료나 간식을 말랑한 것 위주로 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치석 같은 것도 더 잘 생길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노견에는 무조건 말랑한 사료를 급여 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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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노견이다 보니 어릴 떄 비해 소화력은 확실히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수분공급도 또한 중요하니 말랑말랑한 사료 뿐만 아니라 습식 캔사료가 좀 더 좋을듯 합니다.

    치석의 경우 먹는 것으로는 효과를 거의 보기 힘듭니다. 이런 치아 관리는 양치질이나 병원에서 스켈링으로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먹는 것으로 치아관리가 된다면 우선 사람부터 먼저 적용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습윤한 제품은 강아지의 치태나 치석이 잘 생기기 마련이지만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지면서 이빨도 약해지고, 소화력도 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말랑하거나, 부드러운 사료로 조금씩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노견의 경우 자주 동물병원에 데려가 치아상태를 검진해주시고,

    양치질도 꾸준히 잘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노견이라고 무조건 말랑말랑한 사료를 먹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노견 중에서 치아 상태가 매우 안좋은 강아지들을 제외하고는 일반 건사료를 먹이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져있지 않은 강아지들은 일반 사료를 먹어도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노견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무른 사료나 간식을 준다면 안됩니다

    노견중에서도 치아나 위장이 튼튼한 강아지는 그냥 먹던대로 주는게 더 좋습니다 습식이 소화가 잘 될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런 말들에는 선후 관계를 모호하게 파악한 말들입니다.

    노령의 강아지의 경우 치조골 융해를 일으키는 치주염이 많이 발생하여 딱딱한걸 먹이면 턱뼈가 부러질 수 있다는 말이 와전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노령의 강아지더라도 치과 진료를 잘 받아서 치주염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면 딱딱한 사료를 으드득 잘 씹어먹고 삽니다.

    치과 진료를 받지 않아 생기는 질환상태를 일반화하여 표현하는 잘못된 표현이니

    우선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받고 치아 상태에 따라 필요한 치료를 받고

    치료 후 사료 잘먹으면 됩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노견에게는 말랑한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말랑한 사료만 먹으면 치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노견에게는 말랑한 사료와 깨끗한 물을 함께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노견에게는 노령견용 사료를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령견용 사료는 노령견의 건강을 고려하여 제작된 사료로, 노령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노령견용 사료를 선택할 때는, 노령견의 건강 상태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노령견용 사료를 선택할 때는, 사료의 성분표를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령견용 사료는 노령견의 건강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지만, 모든 노령견이 똑같은 사료를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