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가 되면 서로에게 좋은 마음인가요?
편의점 여 알바생이 자기 일하는 시간에 자주 오는 남자 손님이 먹을걸 주거나 말을 걸었을때 부담스럽거나 별로 마음에 안들면 정중히 거절하거나 하지 말라는 싫은티를 내나요???
자기가 좋거나 호감있는 사람이라면 웃으면서 받아주고 대화도 이어가고 그러는 건가요???
서로 이성의 관심이 없어도 사람마다 대화를 해주고 웃어도 줄 수 있습니다. 남자 여자의 관계가 아닌 손님과 알바 또는 사람과 사람으로써 대화를 하고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먹을걸 챙겨줄 수도 있는 거죠. 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부담 스러워 하면서 거절하기도 하겠죠?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미 얼굴 도장은 찍으셨으니 마음을 전해 보세요. 차이면 차이는 거고 잘되면 저녁이라도 같이 먹고요. 쿨하게 다가가 보세요. ㅎ
점원이나 알바생이 부담스럽거나 별로인 손님에게는 정중하게 거절하는 게 예의이고,
싫은 티를 내거나 무시하는 행동은 오히려 더 좋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죄송하지만 지금은 좀 바빠서요"라거나
"감사하지만 지금은 좀 힘들어요" 같은 말로 정중히 거절하는 게 가장 좋아요
그리고 만약 호감이 가거나 친근하게 느껴진다면 웃으며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도 이어가고,
친근한 태도를 보여주는 게 일반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아무래도 불편한 마음이 있다면 언행에서 티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여자분이 본디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일 수도 있기는 하나, 불편하다면 대화를 얼른 마무리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화를 편안하게 이어나가는 모습이라면은 그 여자분도 싫은 상태가 아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뭐 당연한거죠 하지만 거부를 못하는 성격의사람들은 받을수도있는거구요...단호하게 거절하는것도 할수있어야헤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대할거 같네요. 혹시 질문자님도 호감이 있다면 시간을 내서 대시를 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부디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사람이라면 본인이 호감을 가는 사람에게는 더욱 친절하게 대하고 대화를 이어가지만
반대로 호감이 없다며 그런사람과는 일적인 대화이외는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행동들은 많이들하는데요. 대부분의 아르바이트생들이 거부감을 표시하겠지만 대화를 이어나간다면 호감이 있을수 있겠네요
좋아하거나 호감을 가진 걸 수도 있지만, 꼭 연애적인 감정이 아니라 그냥 편안함일 수도 있습니다. 이 호감이라는 게 꼭 연애적인 감정이 아닐 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 마음에 안들면 보통 거절하죠. 쉽게 받지 않죠. 그렇지만 그 사람에게 어느정도 좋은 마음이 있고 호감적인 사람이라면 호의를 받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