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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개리249
유능한개리24923.09.01

상가집에 조문을 갈때 상주에게 어떤 멘트를 해야할까요?

상이 나서 조문을 가야하는경우에, 상주에게 어떤말을 해야할지 갈때마다 고민이 됩니다.


힘내십시요.. / 안타깝습니다..이런말을 하기엔 뭣하고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하기에는 너무 문자형 대답같아 보통 말을 하지않고 나오는데,


어떤 말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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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조문을 갔을때 상주에게 굳이 힘내란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두손만 꼭 잡아주고 눈인사만 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한마디 전해야 한다면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조문시 제일 좋은건 굳이 말하지 않고 상주이 양손을 잡아주는거 같습니다.

    수많은 조문객을 맞이해 피곤할수 있으니, 말하지 않아도 힘들지?라는 걸 알 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만약 말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얼마나 상심이 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도로 간단히 말하시면 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간단하게 인삿말 정도하는게 좋은것같은데..

    상심이 크시겠습니다..기운내세요..잘보내드리세요 정도 아닐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딱히 말하지 않아도 한번 안아주거나 손만 잡아줘도 모든말들이 포함되어 있다고봅니다. 잘보내드리라고 한마디 해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기운 내십시오, 식사 잘 챙겨 드세요, 어머님 잘 보내드리세요, 손님 없을 때 틈틈히 주무세요 등 위로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상가집에 가서 특별한 말을 안해도 크게 상관이 없는듯 함니다. 서로 다 이해를 하고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니깐요. 식사하고 나가실때 고생하십시요. 일 잘치르고 나중에 보자. 밥은 먹었습니까.. 등의 간단한 말정도 하면 될듯함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좋은 곳에 가셨을 꺼라고 말씀하시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라고 상주에게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올곧은반딧불102입니다.

    사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조문와준것만해도 너무 고마웠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그냥 말보다는 그냥 두손꼭 잡고 아무말하지 않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1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말 없이 두 손으로 악수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입꼬리 안 올리고 조용히 있는 것만으로도 반은 간다고 생각되네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굳이 긴말은 하지않는게 일반적입니다. 식사 꼭 챙겨드세요, 건강챙기세요, 상심이 크시겠습니다등과 같이 간단한 한마디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