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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에 있는 천제단은 무엇인가요?

강원도에 있는 태백산에는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재단이 있었다고 합니다 천제단이라고 하던데 천제단은 언제 누가 설치해서 무엇을(제사) 하던 곳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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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리한밀잠자리144
      예리한밀잠자리144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천제단은 역사 기록에도 등장할 만큼 역사적 가치도 있고 옛날 선조들이 쌓은 제단입니다.그러나 장군봉에 있는 제단은 후세에 와서 인위적으로 쌓은 제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아마도 무속인들이 쌓은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제단은 중요민속 문화재이기 때문에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제사와 같은 의식을 치르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군봉에 있는 제단에서 무속인들이 제사와 같은 의식을 치루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태백산은 『삼국사기』를 비롯한

      여러 기록에서 신산(神山)으로 섬겨져 제천의식의 장소가 되었음을 엿볼 수

      있는데, 천제단은 이러한 제를 올리기

      위해 만든 제단이다. 천제단은 태백산

      정상에 있는 천왕단을 중심으로 북쪽

      약 300m 떨어진 곳에 장군단과 남쪽

      아래에 있는 이름 없는 제단(하단, 下壇)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백산 천제단(天帝壇)은 대한민국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太白山)의 정상 부근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제사공간으로, 천지를 지배하는 신인 천제(天帝)를 모신 제단입니다.

      태백산 천제단은 1897년 대한제국으로부터 선조의 성명서를 받아 대한제국 국사단으로서 존재하던 천제공을 대신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1904년에 정식으로 준공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태백산 일원의 종교적 중심지로서 유지되어 왔습니다.

      태백산 천제단은 사당(社堂), 동문(東門), 서문(西門), 정문(正門), 석조파단(石造拍單), 돌담(石垣), 낙석등(落石燈)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제단 전체는 약 800여 제곱미터의 넓이를 가지고 있으며, 중앙에는 천제를 모신 대제단이 있습니다. 천제단은 깊은 숲과 함께 자연 경관을 조화시켜, 산림욕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제단은 옛 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치한 제단으로 삼국사기를 비롯한 옛 기록에 신라에서는 태백산을 3산 5악중의 하나인 북악이라고 하고 제사를 받들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아 영산으로 섬겨왔음을 알수있습니다.

      천제단은 단군조선시대 구을임금이 쌓았다고 전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태백산에 있는 천제단(天帝壇)은 대한민국의 사찰 중 하나로, 동해안 지방의 대표적인 사찰인 구룡사(龜龍寺)에 위치해 있습니다. 천제단은 조선시대에 지어진 동북권 최대의 천도로, 태백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천제단은 동북권 지역에 인조된 첫 번째 천도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종교적, 정치적 중요시설입니다. 이 천도는 조선시대 중기에 창건되었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 개축, 확장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