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직장동료가 소개팅을 해주었는데..

남자분이 정말 평범하신데

진짜 너무 진지하고 대화가 너무 재미가 없고 ㅠㅠ

매력적인 부분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ㅜㅜ

저를 좋다고 해주시는데

정말 대화 2시간 이어가기가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2시간 만에 헤어졌습니다.

2번째 만났는데도 이러는데 ㅠㅠ

스킨십도 솔직히 상상이 안갑니다.

평범하고 착하고 직업이 안정적이다. 라는 것 외에는 대화도 재미없고 ㅠㅠ

이런상태에서는 애프터 거절하는게 맞겠죠?

제가 지금 나이가 꽉차서 그래도 그나마 평범한데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 못 만날까봐 걱정이 돼서 그러는데 ㅠㅠ

진짜 좋아하는 감정은 1도 안듭니다.

이런상태로 만나는건 아니겠죠?

예의있게 거절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직장동료가 또 해준 소개팅이라서

그냥 서서히 연락 끊는것도 안돼고

마음도 너무 불편하고 힘드네요 ㅠㅠㅠㅠ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첫번째 소개팅으로 그런 감정이 들었다고 한다면 애 프터는 거절하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사람은 처음 만나서도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구석은 있어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가 있죠

  • 제가 보기에는 맞선본 남자는 한마디로 모범생입니다. 얌전하고 진지하고. 과묵한 남자입니다. 과거에는 이런 남자가 최고의 신랑감이었습니다. 그런만큼 처음부터 유머스럽거나 재미있다거나, 뭐 스킨십 같은 그런 건 상상도 안한 것입니다. 말 그대로 얌전하고 모범적인 행동을 유지하려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자 입장에서는 그게 마음에 안 든 것입니다. 그러나 맞선을 보는 남녀 관계에 마음이 안 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첫눈에 반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뭔가 찡하고 통하는 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느낌이 아예없다면 오래 이어갈 수가 없습니다. 마음에 안 들면은 정중하게 애프터를 거절하고 서로 인연이 아니다라는 표현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어차피 맞선이니까 그만큼 부담은 없습니다

  • 직장동료가 소개팅 해준사람이 내스타일에 안맞고 호감도 1도 없다면

    소개팅 해준분께 솔직히 내스타일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더이상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만나서 재미는 없어도 평범하고 성실하고 착하고 직장도 안정적이고 이런 사람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조건에 대화잘하고 평범하지 않고 좋다면 나에게 소개팅 올이유가 없겠지요,

    좋은 여성분을 벌써 만나 겠지요.

    나중에 결혼한다면 한눈안팔고 나만 사랑해주고 성실하고 착한 이런 사람이 제일 좋다고 생각 됩니다.

  • 호감이 없는데 만남이나 연락을 이어나가는건 상대방에게도 상처가될수 있습니다

    이런 관계는 확실하게 선을 긋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에게 더 좋은 인연이 생길겁니다

  •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야하는데 도저히 좋지도 않은데 억지로 이런 연기하면서까지 못하겠다 라고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 십습니다

  • 이미 마음에없는걸 다표현하셧네요...그냥 그럴때에는 고민하지말고 직접적으로 말을해줘야지 깔끔하게 끝낼수잇어요 질질끄는게 더 나쁘죠

  • 솔직히 감정이 없다면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하게 ㅇㅇ씨 제가 생각해봤는데 제가 생각하는 연애의 방향이 다른 거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감정도 안생기는데 만나도 얼마 못갈것같은데요.

    괜히 질질끌면 상대방에게 더욱 실례입니다.

    확실하게 의사표현해주시고 정리하시는게 제일 예의 있는 거절입니다.

  • 거절하지 못하고 질질 끄는 것 보다 상대방과 소개팅 주선자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바로 정리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는 “좋으신 분이지만 저와는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하고 말하시면 될 것 같고, 마찬가지로 소개팅 주선자에게도 “여러모로 좋은 분이지만 내 성격과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정도로 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