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 신들이 투기도 하고 또 잘 화도 내고 굉장히 인간적인 존재로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일반적으로 거룩하게 묘사되는 신과는 대비되게요.) 그렇게 설정된 배경이랄지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