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뜨거운 물에 시든 꽃을 담가두었는데 계속 뜨거운 물로 갈아줘도 되나요?
꽃다발을 받았는데 꽃이 시들어서 인터넷에 찾아본 결과 뜨거운 물에 담가두면 살아난다 그래서 담가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뜨거운 물로 갈아줘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때(?)가 될 때 찬물로 갈아줘야 하나요? 뜨거운 물 때문에 꽃이 손상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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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뜨거운물에 담그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요..혹시라도 일시적인 효과적인 방법일지 모르지만
꽃을 계속해서 뜨거운물에 담그는건 물에 닿는 부분이 빨리 썩을수 있으니 차가운물로 갈아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꽃의 신선함을 위해서는 물이 차가울수록 좋다고 하니 식초등을 섞어주면
박테리아나 세균의 성장을 막고 설탕을 섞어주면 물의 삼투압을 높여 줄기가 흡수하는 양을 늘려
수명을 길게 해준다고 합니다. 화병의 물은 하루에 한번씩 신선한 물로 갈아주시는게 좋지만 바쁘시면
2~3일 간격으로 갈아주시길 권장합니다.
◆ 꽃병의 생화 시들지않고 오래가게 유지법 ◆
첫번째, 줄기끝을 꽃가위로 사선으로 잘라줍니다. 이유는 줄기에서
물올림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두번째, 매일 매일 깨끗한 물로 화병의 물을 갈아줍니다.
세번째, 화병의 물에 설탕을 한스푼 넣어줍니다. 당분이 식물의 광합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하시면 꽃이 시들지 않고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