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cancer)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게(crab)'를 뜻하는 '카르키노스(karkino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암은 고대 이집트의 미라와 7천만 년 전 공룡 화석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가 암의 정체를 제대로 이해하고 치료를 시작한 것은 19세기 말부터입니다.
1876년 독일의 병리학자 루돌프 피르호(Rudolf Virchow)는 암세포가 정상 세포와 다른 특징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이 개발되어 암 치료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1950년대 이후 분자생물학의 발전으로 암의 발생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암의 종류와 진행 단계에 맞춘 치료 방법이 개발되어 있으며,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