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과 소시지의 가장 큰 차이는 원육의 상태와 형태로 햄은 돼지고기의 덩어리 살코기를 통째로 염지하고 가열 및 훈연하여 만드는 반면 소시지는 돼지고기나 다양한 육류를 다지거나 갈아서 양념한 뒤 케이싱에 채워 넣어 만듭니다 또한 햄은 살코기 고유의 식감과 결이 살아있는 본래 부위 특성이 강조되지만 소시지는 갈아 만든 특성상 향신료나 지방 blend 비율 케이싱 종류에 따라 프랭크 비엔나 살라미 등 훨씬 다채로운 형태와 식감의 제품군으로 재가공됩니다 마트에서 파는 대량생산 사각햄이나 프레스햄 역시 분쇄육을 틀에 넣고 굳힌 것이라 제작 방식상으로는 소시지에 가깝지만 국내 식품위생법 기준 및 부위 성상 규정에 따라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