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주주환원 정책으로 FCF의 50%을 재원으로 하겠다고 밝혔는데 마이크론은 초과 헌금의 100%를 주주에 주겠다했는데 이 두개의 개념을 알고 싶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주주환원 정책으로 FCF(잉여현금흐름)의 50%을 재원으로 하겠다고 밝혔는데 마이크론은 초과 헌금의 100%를 주주에 주겠다했는데 이 두개의 개념을 알고 싶습니다.

어느쪽이 주주입장에서 유리한 건지도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SK하이닉스의 FCF(잉여현금흐름)는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에서 설비투자를 제외하고 남은 돈으로, 이 중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씁니다. 반면 마이크론의 초과현금은 FCF에서 사업 투자와 재무구조 유지 등에 필요한 자금을 추가로 제외하고 남은, 훨씬 좁은 개념의 현금입니다. 즉 마이크론의 100%는 FCF의 100%가 아니라, FCF에서 필요자금을 뺀 나머지의 100%라 겉보기 수자만큼 파격적이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FCF 100원 중 필요자금을 뺀 초과 현금이 30원이면, SK하이닉스는 FCF 기준 50원을, 마이크론은 초과현금 기준 30원 전액을 환원하는 구조입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실제 환원 금액과 예측 가능성에 달려있어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시장은 숫자의 크기보다 초과현금의 종착점을 명확히 정했다는 마이크론의 정책 구체성과 예측가능성에 더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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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언급해주신 FCF라는 것은 Free Cash Flow 로 이는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번 돈에서 세금, 영업비용, 실비 투자 등을 빼고

    실제로 손에 쥔 여유 현금으로 잉여현금흐름이라고 합니다.

    초과 현금은 Excess Cash로 기업이 일상적인 사업 운영

    설비 투자, 부채 상환 등에 필요한 적정 수준보다 더 많이 보유된 과잉 현금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용어 정의

    1. FCF(잉여현금흐름) 50% 환원: 벌어들인 돈에서 사업·설비 투자·운영에 꼭 필요한 돈을 다 빼고 남은 순수 여유자금의 절반을 주주에게 돌려준다는 뜻.

    2. 초과 현금 100% 환원: 평소 필요한 현금 보유액을 정해놓고, 그 기준을 넘어서 남는 돈은 전부 나눠준다는 뜻.

     

    # 유리한 방식

    - 마이크론 방식: 일반적으로 더 많이 돌려받을 가능성이 높음. 기준만 넘으면 남은 건 전부 주기 때문에 이익이 많이 날 때 환원 규모가 훨씬 커질 수 있음.

    - 삼성·하이닉스 방식: 안정성이 더 높음. 투자·불확실성에 대비할 돈을 먼저 확보한 뒤 나누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기업이 성장하며 주가가 오를 여지가 큽니다

    - 단기·현금 수령 우선: 마이크론 방식이 유리하고

    - 장기·주가 성장+안정: 삼성·하이닉스 방식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마이크론은 남는 건 다 준다는 파격형, 삼성·하이닉스는 미래 투자도 챙기고 절반은 나눈다는 균형형이라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