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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앵무새3694

푸른빛앵무새3694

사람들이 저만 보면 말을 많이해요

저는 30대 초반인데 특히 40대후반부터 50대 아주머니분들 저랑 거의 20년 30년 차이나시는 엄마 이모뻘들이 저만 보면 본인얘기+가족얘기+자랑+고민+일상얘기+스트레스 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등


이야기를 엄청 해요 직장에서 만나거나 학원에서 만나서 거절할수도 없고 진짜 듣기 싫어 죽겠어요 다들 입을 꿰매버리고 싶어요 뭔놈의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집근처 스터디카페 여사장님도 50대이신데 절 붙잡고 이야기 하시는거 보면 이젠 제가 문제인거 같아요


진짜 다들 말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귀에서 피날거 같고 제시간도 아깝고 에너지도 빨리고 호응 간혹 대충 해주면 이젠 상대가 화내더라구요 그들은 저한테 쏟아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자랑도 해서 기분도 좋고 이야기도 해서 재밌겠지만 저는 정말 정말 듣기싫어요 진짜 아주머니들 말좀 그만하셨으면 좋겠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나아렌트

    한나아렌트

    안녕하세요. 씩씩한큰고래186입니다. 아마 작성자님께서 습관적으로 상대방의 눈을 마주치면서 말하거나

    고개를 끄덕이거나, 가볍게 "아~" 등의 리액션을 보이고 계시진 않으셨을까요? 아마 선한 인상+ 리액션이 합쳐져서

    작성자님께서 듣고 싶지 않은데도 상대방이 계속 말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굉장히 고역이고 피곤한 일이에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원치 않으시면 간단하게 시선을 다른곳으로 피하거나, 간간이 시계나 핸드폰을 쳐다 보는 등의

    반응을 해주면 상대방이 아 내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구나 라고 느껴서 멈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번 자리를 피하는 것도 고역이니 '난 당신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라는 제스츄어를 온몸으로 보여주시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기민한벌잡이62입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나봐요 딱 자르지않고 ㅎㅎ

    한번들어주면 끝도 없어요 이야기란게..

  •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아주머님들 중에 수다 떠는걸 좋아하시는 분이 계신데

    님을 좋아하니 님을 붙들고 말하는거 같은데요.

    그게 싫고 시간낭비라고 생각된다면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자리를 피하시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