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한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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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닉스레버리지는 왜 만든거죠?폐지는 불가한가요?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때문에 진짜 폭망한 1인입니다. 이렇게 금융시장에 혼돈을 준 종목을 왜 만든건가요 증권사만 좋은거아닌가요 이거 만든이상 폐지는 불가한가요? 괴롭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기반으로 만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가 만들어진

    배경을 잘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미 만들어졌고 많은 투자자가 매수하고 있기에

    폐지는 어려울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유시장경제에서 증권사가 수수료 수익을 위해 도입된것도 많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특히 레오폴드라는 외국인의 헤지펀드가 특히 하이닉스를 공격적으로 뜯어간거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그가 망했다는것이 외국인입장에서 호재로 받았다고 하던데 폐지보다는 안정장치를 두번째로 걸어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입죠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투자 수요 흡수와 금융사 수수료 수익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해외 증시에 상장된 레버리지 상품으로 빠져나가는 국내 자금을 방지하려는 목적이 컸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내릴 때 기계적으로 원주식을 팔아야 하는 구조라 시장 불안을 키웠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에 자금이 몰려 시장 전체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금융 당국이 이 상품을 즉각 강제로 상장폐지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측면이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폐지하면 손실을 입은 기존 투자자들의 원금 회수 기회가 박탈되기 때문입니다. 대신 당국은 기본예탁금 요건을 강화하여 신규 투자자의 진입을 까다롭게 제한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폐지는 불가능합니다. 해당 상품을 만든 이유는 환율 안정화의 이유였습니다. 다만, 부작용이 너무 커서 시장의 변동성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폐지가 불가능한 이유는 너무 많은 투자자들이 이미 들어가 있어 폐지를 하게 된다면 강제 청산이 발생하는데, 각종 소송이 발생 가능하며 일일히 폐지 동의 받기도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지난 4월 시행령 계정을 거쳐, 해외에는 있는 상품이 국내에만 없다는 시장, 업계 요구를 반영해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명목으로 도입됐습니다. 다만 최근 증시 급락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며 국회에서도 여야 모두 금융당국에 책임을 묻고 있고, 상장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당국은 이미 대규모 자금이 들어온 상품을 강제 폐지하면 기존 투자자 손실이 더 커진다는 이유로 폐지 대신 예탁금 상향, 개인별 투자한도 등 관리 강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큰 손실로 힘드신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를 상장한 이유는 국내 투자자의 과도한 해외투자 쏠림을 막고, 국내 투자 유인을 높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특성상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레버리지 투자자의 과도한 손실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방향이 지속된다면 상관없지만, 과도한 상승은 필연적으로 조정과 혼란을 만들기 마련이니까요 ...

    레버리지 투자 때문에 많이 힘드신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이미 투자자가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폐지 자체는 어려울 것 같고, 대신 규제나 투자 규모 축소 등의 추가조치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침착한게님.

    손실이 크다면 많이 힘드실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은 해당 종목의 하루 수익률을 배수로 추종하는 단기 매매용 상품입니다. 투자 선택권을 넓히고 해외로 나가던 레버리지 수요를 국내 시장으로 끌어오겠다는 취지로 허용됐습니다.

    문제는 소수 대형주에 자금이 집중되면서 장 마감 전 리밸런싱 매매가 주가 변동을 키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운용사와 증권사는 보수와 거래 수수료를 얻지만, 투자자는 급락 위험과 변동성 손실을 직접 부담합니다.

    특히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주가가 하락했다가 원래 가격으로 돌아와도 손실이 남을 수 있습니다. 매일 수익률을 다시 계산하기 때문에 장기 보유할수록 원주와 수익률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폐지는 제도적으로 가능합니다. 정부가 판매를 제한하거나 거래소와 운용사가 상장폐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장폐지되더라도 매수가격을 보상해 주는 것이 아니라 청산 당시 순자산가치만 지급하므로 기존 손실이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회복을 기대한다면 레버리지 상품보다 원주나 일반 ETF가 적합합니다. 손실 만회를 위한 추가 매수나 대출 투자는 피하고, 반등 시 비중을 나눠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