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에게나는
안녕하십니까. 취업 관련하여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조심스럽게 연락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취업 관련하여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조심스럽게 연락드립니다.
이번에 중소기업 3곳의 면접을 보게 되었으며 모두 제조 및 조립 현장 관련 업무입니다. 현재 제 상황과 나이, 앞으로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등을 함께 고려하다 보니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A기업은 공작기계 조립 업무이며 회사 매출은 약 160억 정도, 인원은 30명 규모라고 들었습니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 특근도 있다고 합니다. 급여는 최저시급 기준의 시급제로 하는 만큼 받는 구조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자차로 출퇴근 시 편도 1시간 정도가 소요되어 왕복하면 하루 2시간 정도를 이동에 사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잡플래닛 평점은 2점대 초반 정도였으나 사람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B기업은 설비 조립 관련 업무이며 집에서 도보로 약 30분 거리라 출퇴근 비용 부담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 5일 근무라고 하나 잔업과 특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연봉은 포괄연봉 기준 약 3,1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회사 규모가 12명 정도로 작은 편이고, 잡플래닛 평점이 1점대 중반 정도로 상당히 낮았으며 실제 후기에서도 근무 환경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보여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설비 분야 특성상 출장 업무도 일부 있다고 들었습니다.
C기업은 냉간단조 관련 기업이며 기계 보조 역할로 근무하게 된다고 합니다. 인원은 약 8명 정도이고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이며 연봉은 약 3,200만 원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출퇴근은 자차 기준 편도 40분 정도이며 왕복하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회사 후기는 많지 않아 정확한 정보는 부족하지만, 면접 당시에는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이 많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크게 나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세 곳 모두 아주 마음에 끌리는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 제 나이가 44세이고 현실적으로 빚도 조금 있는 상황이라 안정적으로 오래 근무할 수 있는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주말에는 별도로 아르바이트도 병행하고 있어 체력적인 부분까지 함께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최종 선택은 제가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혹시 경험이나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참고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