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실전싸움에서 어떤 운동종목 선수가 이길 확률이 제일 좋을까요?
정식경기 케이지가 아닌 실전 길거리 싸움에서 레슬링, 주짓수, 복싱, 유도 선수들 각각 100명씩 돌아가면서 맞붙는다고 가정했을 때 승률이 제일 높은 종목은 어떤 운동종목일까요?
복싱이 제일 낮다고 보는데요.
케이지가 없다고 해서 도망다니면서 때릴수 있다고도 생각이 되지만 레슬링,주짓수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 번 잡히면 복싱을 특기로 하는 선수들은 빠져나오지 못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길거리 싸움에서 복싱이 가장 유리합니다. 복싱은 기본적으로 동체시력이 좋고 움직임이 굉장히 민첩하고 현란한 기술이며 근거리를 유지하면서 타격감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레슬링, 주짓수, 유도는 상대방을 손으로 잡아야 기술을 쓸수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불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만 잡히면 치명타를 가하지만 그 한번 기회 잡는게 복싱 선수 상대로 쉽지 않는디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이지만 가장 승리횟수가 많은 무술은 레슬링과 복싱선수둘이 가장 유력할것 같습니다.
모두 실전성이 좋은 종목들이지만 케이지라는 특수성이 없다면 유도와 주짖수의 파고들기 수준으로는 복서와 거리를 좁히는게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케이지안이라면 그특수성으로 인해 거리를 잡히겠지만 길거리라면 복서의 풋워크로 유도나 주짖수 선수들한테는 거리를 안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레슬링은 좀다릅니다.
레슬링 선수들이 훈련하는 영상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전신의 여러 근육운동과 살벌한 서브미션 훈련 그리고 파고드는 속도를 끌어올리기위한 훈련도 계속해서 하기 때문에 유도와 주짖수 선수들과 비교해 같은 근거리 와술 투기종목이지만 레슬링의 파고드는 속도는 정말 가공할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숙련된복서가 풋워크로 거리를 벌린다해도 레슬링은 따라잡아 여러 서브미션을 펼칠수있는 저력을 가졌습니다.
복싱과 레슬링 어느쪽이 최종 승자가 될지 우열을 가리기 조금 힘들었지만 저는 레슬링이 승리횟수가 가장 많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길거리 실전싸움에서 어떤 운동종목 선수가 가장 유리할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레슬링, 유도, 주짓수, 복싱 모두 각각의 강점이 뚜렷해요. 다만, 실제 거리 싸움에서는 상대를 빠르게 제압하고 위험에서 벗어나는 능력, 다양한 상황(넘어짐, 밀침, 잡기, 타격 등)에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