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안락사가 어느정도 선에는 가능하게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삶의 질이 현저하게 낮은 사람에게 살라고 목숨만 연장을 시키는 이유가 있을까요?
정신적은 진단 하는 방법이 명확하지도 않고, 잠깐의 선택이 평생의 후회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안락사가 합법화를 하고 있는 나라들도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을 안락사를 시켜 줄 순 없는 것처럼 저도 어렵다고 생각은 해요.
- 하지만 언젠가는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 우울증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자살로 이
루어질 수 있는 사회에 가장 큰 문제이니까요.
근데, 육체적으로 힘드신 분들은 안락사의 선택지를 부여하게 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육체적으로 힘들면 정신적으로도 힘든 것이 당연하고, 내가 힘들다 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망가졌다면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이잖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연명치료중단이 있지만 그것도 숨이 멈춘 상태로 인공호흡을 안한다는 내용이잖아요
그럼 숨이 멈추지만 않는다면 계속 목숨을 연장 시키는 건데, 이건 환자들에게도 가족들에게 너무 고통 아닌가요?
우리는 생명에 중심을 맞추지 말고, 생활에 중심을 맞춰야 하지 않나요?
심장, 뇌가 멀쩡해도 하나 라도 망가지면 생활에 불편한 눈, 팔, 다리가 망가진 시각장애, 전신마비, 편마비 등 환자 분들이 과연 살고 싶어 할까요?
물론 이 분들이 다 삶에 의지가 없지는 않아요.
이게 악이용 될 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삶을 사는 것이 더 고통스러우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은 안락사의 선택지를 부여해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살라고만 하지말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안락사 라는 기회를 줘도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가족들을 위해서도 환자(나 자신)을 위해서도 안락사가 꼭 나쁜 것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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