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등의 자원들은 실제 언제 고갈될까요?

저 어렸을 때는 곧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들이 수십년 안에 고갈된다면서 큰 사회이슈가 자주 거론되었었는데 30년 이상 지난 지금에 와서는 자원 고갈이라는 단어를 들어볼 수가 없습니다. 혹시 이러한 자원들의 매장량을 과거 잘못 파악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추가로 매장지역을 연이어 발견해서 이제는 자원 걱정이 한결 덜 해진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