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문명이 형성된 곳은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 유역입니다. 이 지역은 잦은 범람으로 토지가 비옥하여 농경에 유리한 지역입니다. 헤로도토스는 <역사>에서 이곳을 '비옥한 초생달' 지역이라 일컬었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에 사라들이 모여들면서 도시가 형성되고, 문명이 발달하였습니다.
흔히 4대 문명이라 지칭하는 문명들은 큰강 유역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가까운 중국의 황하문명, 나일강의 이집트 문명 등인데요.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수메르 문명 또한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 유역의 경우 강이 범람하여 상류에서 내려온 영양분 등이 범람한 물과 함께 주변의 농토를 기름지게 하면서 농사를 지으면 수확량이 늘어나게 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강 주변에서 비옥한 농토 + 물 까지 확보할 수 있기에 큰 강 유역에 자리를 잡았던 것이죠.